제 동생이 동국대 간호학과 원서 넣는데 여기 괜찮나요??

글쓴이2013.08.30 16:11조회 수 17856댓글 16

    • 글자 크기

간호랑의대랑 한의대는 경주에만 있다고 하는데

 

서울동국대엔 없는 과들이니까 괜찮지않나요??

 

그래도 경주...경주...경주

 

어떻게 생각하세요??

 

간호학과가 생각의외로 엄청 쎄다라구요 한 2등급정도 되던데... 인서울간호는 거의 1등급이구..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아보니까 동국대 병원이 두개나 있더라구여

 

일산이랑 경주에 있는데 일산에있는 동국대 병원 꽤 크더라구요

 

또 일산에 의대 약대 한의대 의학융합캠퍼스 세워놔서 간호대 3.4년 여기서 수업한다네요,ㅎㅎ

 

어느대학나왔냐 할때 솔직히 저희학교보단 동국대 나왔다고 하면 좀 메리트가 있을거 같기도 하고...

 

일단 더 알아보려구요 ㅋㅋ 감사합니당!!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시설 엄청 안좋은걸로 아는데...
  • 올해는 풀린거 같았고 재정지원제한대학? 그 부실대 명단 같은거 선정되었었던데,,
  • 잘하면 서울캠 갈수있다 들은것같기도..근데 제 친구말에의하면 얼차려??쩐다고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음식시켰다가 선배들이 불러서 먹지도 못하고 바로 허겁지겁 뛰어갔다던데..
  • 동국대 경주캠 많이낮은데..의대라면예외지만 간호대 입결은높을지언정 수준은..
  • 간호대 많은데 왜 거기가요?

    부대나 동아대 나와도 서울 많이 가던데.
    돈 내는데 경주까지 갈 필요 없다고 봐요. 대도시에 얼마나 간호대가 많은데.
  • 인제대 간호 추천
    백병원 많아서 취직도 더 잘됨
  • 부산대 간호학과 탑인데 왜 다른데 가세요??
    부산대 동아대 간호학과 나오면 공부만잘하면 서울 삼성병원도 갑니다. 굳이 시골로 안가도...
  • 춘해보건대 나와도 서울가더라고요. 대학병원 괜찮은데로 가는게 좋은거같던데
  • 부가대나 우석대?나와서 서울대병원가신분도 들은거 같은데
  • 간호대는 국립대가 짱 아닌가..
  • 의과계열은 무조건 대학병원 딸린 학교로 가는게 좋아요
  • 간호학과면 결국 대학병원 + 대학 네임밸류 따라가는거고..
    동국대는 둘다어중간함...

    대학병원 따지자면
    서울 연세 울산(아산) 성균관(삼성)
    카톨릭
    아주 고려
    한양 중앙 경희 등 기타 서울권
    지거국 중 경북 부산 전남 가천의대(길), 차의대(차병원), 한림(성심) 인제(백) 순천향
    기타 수도권, 나머지 인지도 떨어지는 국립대, 지방 명문 사립(동아, 조선 등)
    강원 제주 관동 등
    서남ㅇㅇ..

    차라리 대학병원이 큰 지방사립이 낫다..
  • 일산 동국대병원이고 자시고 결국은 그냥 그럭저럭한 지방 사립대학병원인거고
    물론 일단 대학병원 있는 간호대 자체면 괜찮긴 함.. 병원없어서
    얹혀다니는 전문대도 수업ㅁ이 많으니..

    근데 글쓴이가 생각하는 인지도는 솔직히 아니다..
    부산대의대가 1950년도 즈음에 생겼고
    동국대는 노태우, 김영삼때?
    간호대나 병원 역사, 졸업동문수도 비교하기에 쪽팔리는 수준이고
    그냥 다른분야처럼 비교하기는 어폐가 있지..
  • 굳이 경주까지 가서 간호대를 다녀야 할 필요가 있는지...부산대 가는 게 안 낫나요?
  • 동국대 간호 친구 있습니다. 동국대 간호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선배진도 생각보다 좋구요. 성적만 좋으면 서울에 괜찮은 대학병원도 가능합니다. 친구 있어서 확실한 정보 입니다. 하지만 이건 아셔야 합니다. 대학병원은 같은 대학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확실한 차별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많이들 대학병원이 있는 대학에 들어가려고 하는 겁니다. 위에서 말한 친한 친구는 정말 동국대 경주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세브란스 병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선택은 본인에게 있지만 제가 적어 놓은 글이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분이 말한 서울 본캠으로 이동하는 건 정말 이제는 경쟁률이 장난 아닙니다. 제가 그 당시(초기 처음 만들어진 시기)에만 해도 정말 서울쪽으로 이동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그걸 노리고 동국대 경주 캠퍼스로 들어오는 인원도 상당히 많습니다. 즉 정말 경쟁률이 높아서 생각하는 만큼 쉽지 않다는 것만 알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동생분의 의지와 간호학과를 정말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간호학과 정말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도 많더군요...
  • 동국대가 우리학교보다 네임벨류가 높아요 ㄷㄷ??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65 중소기업 다니면 실패한 인생인걸까요?9 초라한 민들레 2022.11.11
564 시험치고 나오는 날이 항상 기분이 좋았어요1 느린 편백 2023.04.21
563 공기업 인턴 면접보고 너무 화나서 글씁니다. 좀 봐주세요26 피곤한 지칭개 2018.06.01
562 진술서 작성했구요~111 늠름한 깨꽃 2018.06.19
561 가슴 작은 여자는 여자로 안보이는거20 가벼운 구절초 2013.07.30
560 새벽벌경매장은 더이상 도자위탓이 아닙니다! 쪽팔린줄알아라!!!70 피로한 노랑어리연꽃 2018.04.17
559 진리관 화장실에서 딸딸이 좀 치지 맙시다.31 힘쎈 부추 2015.03.22
558 카톡방 맨 위로 가는 법2 잉여 진달래 2014.07.31
557 요즘따라 두통이랑 어지럼증이 심한데 이런 분들 있나요4 멍한 으름 2023.04.28
556 연락 잘안하는 남자친구....27 정겨운 현호색 2012.10.02
555 부재중 전화가 와 있으면 전화해주는게 예의인가요?32 보통의 편도 2016.01.14
554 [펌]학교앞 머먹지? 고민끝 모든밥집 여기다있습니다9 도도한 이삭여뀌 2015.12.30
553 솔직하게 남자 경험 많은 여자30 뚱뚱한 싸리 2014.01.24
552 부산대 타로 수호천사..14 운좋은 뻐꾹채 2013.05.08
551 부산대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 취업현황8 진실한 쑥 2014.08.17
550 학점 2점대에서 3.5 이상으로 올리신분 있나요?24 상냥한 더덕 2013.12.26
549 부산대의 배치표상 입지 2편- 2000년 2007년 배치표...28 수줍은 참오동 2014.12.07
548 서면 dvd방 추천좀 해주세요!8 육중한 뽕나무 2013.09.21
547 요즘 게이밍 노트북 괜찮은 거 뭐가 있나요?3 훈훈한 수양버들 2023.04.24
546 폭로가 항상 최선의 방법입니까?185 납작한 튤립 2018.03.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