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 중에 하나가
편안함을 감정이 식었다고 생각해서
헤어지는 실수를 한다고들 하는데요
편안함과 감정이 식었음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어떤 상황에서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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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나서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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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꼬리풀그럼 헤어지고 나서 어떨 때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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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보고싶고 생각나고...
아차 싶은 순간이 와요 -
어디서 줏어 들은건데, 상대방이 다른 사람과 있을때를 상상해보라고 하더군요.
마음이 아프지 않다면 식은거라고.
아마 '헤어진 후에 알게되는 것들'이란 책에 나왔던 내용이던가... 예전에 이별하고서 봤던책인데 -
@의연한 백송권태기 극복법으로도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ㅎ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다정히 걷고 허리감고 걸어가고 이런거 상상해보라고. -
보기 귀찮으면 식음
뭐 그런거 아닌가? -
만남이 오래되어 숨소리도 듣기 싫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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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개구리자리헐ㅋㅋㅋㅋㅋ너무해요 숨소리도 듣기싫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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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개구리자리대박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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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뭐옄ㅋㅋㅋㅋ무섭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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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사랑스러워 보였던 행동들이 담담하게 느껴지면 편해진거 그 행동 하나하나가 슬슬 짜증나기 시작하면 식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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