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님 말씀은 민주당의 재정개혁 복지개혁 조세개혁을 싸그리 가능성없다고 무시하시네요.
과연 자기와 다르다고 어느 하나도 인정하려 들지 않고
무조건 무시하는게 올바른건지 스스로 물어보시죠.
저보다 똑똑 하신건 알겠는데요.
근데 그쪽이 저는 한나라를 이끄는(그게 더럽게든, 자기 이익만 챙기든)
정치인들의 머리를 그렇게 제대로 알아볼생각도 하지않고,
무시할만큼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님이 지금 하신 것도 제가 짧은 머리로 지적해볼까요?
그래서 님은 재정개혁안 복지개혁안 조세개혁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말하시는건가요?
그냥 소주제 제목만 겉만 보고 지금 나름의 님 상식(똑똑하신것 같긴하네요)안에서
이런건 이런거니깐 식으로 말하시는거 아닌가요?
민주당이 말한 3대개혁을 비판하실거면 제대로 해주세요. 저를 납득이 가게요.
아래 첨부파일 39~60page까지가 재정개혁안입니다.
아래글에 그렇게 당연하게 자기가 당연히 옳다는 식으로 비난하는건 이건 다읽고
하시는건가요?
다 읽고 세부적으로 비판하세요. 단순히 님 머리속에 재정개혁은 이런거니깐 이래서 안되가 아니라
진짜 비판이란걸 하고 싶으면 제대로 읽고 뭐가 어디서 잘못됬는지를 설명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근거없는 비난이랑 뭐가 다른지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문제 맞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신뢰를 꺾어버리면
도대체 어떻게 사회를 바꾸겠다는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예 그들이 말하는건 다틀렸다고 하고, 자기생각안에서
적어도 저 재정안을 보면 그래도 이놈들이 지들생각만해도 머리는 쓸려고 애쓰는구나는 느낄겁니다.
적어도 님이 완전히 편견에 안싸여 있다면요.
물론 저기 재정안에도 부족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걸 비판할거면 저걸 최소한 읽고 거기에 근거를 대서 비판을 해야지
저것을 제시했는데
저건 읽지도 않고 무시하고 자기생각안에서 하는건 비난밖에 더되나요?
비판 하실거면 제대로 하시죠.
아니면 쓸데없이 편견에 휩싸여서 자기 똑똑하다는 식으로 비난(아무런 관련없고, 제대로된 근거없는)
하지 마시죠.
님 상태는 저걸 아예 무시하고, 무조건 다 잘못됬다는 식으로 하시는데
위에도 말했지만,
자기와 다르다고
어느하나 인정하지 않고 다무시하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비난만 하는게
현정당들이 보이는 추태랑 님의 태도랑 뭐가 다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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