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개구쟁이 협죽도2013.09.01 10:06조회 수 3200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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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경비원과 여자조교 (by 날씬한 디기탈리스)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슬픈 옥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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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수도 있죠ㅋㅋㅋㅋ 님이 생각하는 교사는 어떤 교산데요ㅋ
  • @추운 나도송이풀
    적어도 바람직한 교사상은 아닐텐데요
  • @글쓴이
    교사될 여학우의 더러운 행태를 많이 봐서 전 충분히 이해 할수있음
    개념녀 코스프레의 극치
  • @추운 나도송이풀
    별루다
  • 그런 글쓴이는 이딴글 스샷해서 또 올림 ? 무식하게 ㅋㅋ
  • @청결한 꽃며느리밥풀
    이게 왜 무식한 건지 설명해주실래요?
    잘못되었다는 거 얘기 나누려고
    스크린 샷해서 올렸는데
    어느 부분이 무식한 건데요?
  • @글쓴이
    저기 관련된 학과 사람들은 이거 보면 좋다하겠네요
    스샷은 왜찍나요 ㅋㅋ 학과 다나오게 한심하다 생각하는거 보면
  • @청결한 꽃며느리밥풀
    본인이 쓴 거 그대로 스크린샷한 건데 무슨 소리하시는데요?
    자기가 자기 스스로 어디과 나오고 뭐가 어떻고 다 토해냈구만
  • @청결한 꽃며느리밥풀
    그리고 다른 SNS 같은 곳에 퍼뜨린 것도 아니고
    그 분이 올렸던 곳에 그대로 다시 올렸는데
    어느 부분이 무식하고 한심한가요?
  • @글쓴이
    글쓴이가 그렇게 했기에 똑같이 올리는건 잘못없음? 그럼 그글쓴 사람과 뭐가 다르지요?
    뭐가 다르죠?
  • @청결한 꽃며느리밥풀
    제가 쓴 게 아닌데 왜 제가 그 분과 같아야하나요?
    님은 글귀같은거 옮겨서 남 보여주면 님도 저자되나요?
  • @글쓴이
    아 그럼 사실 유무도 판단되지 않은 것을 퍼나르고 유포하면 무죄인가요? 그 글이 진짜 그과 남자가 쓴지도 익명이라 확인도 안되는걸 그과 남자라고 단정짓고 그과 사람이 했다고 확신하고 비난하는게 옳아요?
  • @청결한 꽃며느리밥풀
    저는 같은 과라고 주장하는 글쓴이의 태도에 대해서
    잘못되었음을 공감하고 싶어 글 썼습니다.
    그러니까, 교사될 사람이 이런 글을 써도 되는지요
    말씀들어보니 그렇군요.
    첨부파일 수정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청결한 꽃며느리밥풀
    ?어디가 무식하다는건지???무식의 뜻은 아시는지...
  • 글쓴이님 댓글수정하셨군요 본인이라고 했는데 본인은 아니고요 ㅎㅎ
    예쁜 여자 밝히는 남자놈이구나 하고 툴툴 털어버리시길...
  • 뭔 공감을 기대하고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댓글 반응보소.
  • @푸짐한 물아카시아
    "이럴 수 있다"는 반응이네요
    놀랐습니다
  • 솔직히 사범대 여학생들도 SNS에 이런 비슷한 글 많이 올리지 않나요? 여자들 평상시에 하는 뒷담 수준에 비하면 이런 건 애교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 @나쁜 배추
    뒷담까는거하고 이런 모든 학우들이 다볼수있는 공개sns상에서 하는거랑은 다르죠.
  • @엄격한 박하
    애초에 본인이 여기다가 쓴 글이에요
  • 여자들이 했다고 남자도 해도 된다 이건 아니죠
  • @조용한 개연꽃
    이건 무슨 얘기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사범대가 좀 폐쇄적인 문화라 그런지 멀쩡한 사람들도 생각하는 게 좀 이상해지는 것 같음. 세상과 동떨어진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 많이 듦

  • 사범대학생들도 똑같은 대학생입니다 예비교사라는 마음가짐도 개개인마다 무게가 다릅니다 저런글을 올린 사람을 비판하는건 당연한일이지만 사범대라 특별취급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 @아픈 배롱나무
    교사될 사람이라 특수성띄는데 좀 더 비판적으로 보는 게 맞지않나요?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 @아픈 배롱나무

    사범대는 '교사 양성'이라는 특수 목적을 띠고 있기 때문에 다른 대학생들보다 더 엄격한 윤리적 잣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대학생들이랑 다를 게 없다면 굳이 사범대를 둘 필요가 없죠. 그냥 교직이수로 TO 다 채우면 되지

  •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사범대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 그닥 특정한것도 아니고 걍 자기표현한거라고봄 없는데선 나랏님 욕할수도 있는건데 누구 특정하게 모욕한것도 아니고요

  • @똥마려운 큰괭이밥
    특정인 지목했으면 많이 심각했을 것 같네요
  • @글쓴이
    성경에도 나오죠 너희중에 죄짓지 않은자 돌을 던져라고 가슴에 손을 올리고 이때까지 누구 뒷담이나 욕 한번도 안했다고 생각하시면 머 할말없지만요
  • @똥마려운 큰괭이밥
    저는 성경 안 봐서 모르겠지만,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비판해야 맞지않나 싶은데요
  • @글쓴이
    물론 저도 저게 정당하다는거에는 동의하지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자기 마음속에 있는거 표현하는건데 그렇다고 그게 누구 피해주는것도 아니고요
  • @글쓴이

    현실과 이상은 다릅니다 글쓴분 논리로 치면 공무원윤리강령같은거 어기는 공무원이 태반인데 그 사람들 다 짤라야되나요? 정작 윤리강령에 머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죠

  • @똥마려운 큰괭이밥
    그런 분들이 잘못되었단 거고 정도가 심하면 그 자리를 내 놓는 게 맞죠
  • @글쓴이
    그럼 지금 당장 현직 경찰서 공무원 교사 대다수 다 짤라야겠네요 청와대나 신문고에 건의해보세요
  • @똥마려운 큰괭이밥
    대다수가 잘못되었다는 증거는 어디있는데요?
    뭘 하려고 해도 근거가 있어야 행동을 하죠
    그리고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고 얘기한 게
    뭐가 문제라고 이러시나요
  • @글쓴이
    글쓴분이 잘못됫다고 생각하는걸 인정하듯이 타인이 아니라고 하는것도 인정할줄 알아야합니다
    남한테 자기 생각을 강요할 권리는 누구한테도 없고요 제 생각은 저게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거고 글쓴분은 저게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결론임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그저 가치관 차이인거같네요 머 여기서 댓글 계속 달아봤자 서로 생각하는게 달라서 답도 안나올거 같고요
  • @똥마려운 큰괭이밥
    그렇긴 하죠
    저와 공감하는 사람이 있나해서
    글을 올렸으니
    반대입장인 사람이 있는 것도 당연한 거네요
  • @글쓴이
    이 부분은 글쓴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런 걸 지키는 게 설사 이상이라고 해도 제대로 된 사회라면 적어도 강령을 지키려고 노력은 해야죠.
  • @글쓴이
    헌법으로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있고 헌법 37조 2항에 기본권 제한의 사유에도 전혀 해당하지않는데 왜 저게 문제가 된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똥마려운 큰괭이밥
    법적으론 문제가 없죠
    근데 사람 외모갖고 사람들 다 보는데다가
    별로니 어쩌니 하는 게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더군다나 책에선 외모는 껍데기이고
    내면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게 태반인 세상인데요
  • @글쓴이
    언급하셨듯이 법적으로 문제가없기때문에 자기 생각을 강요할 권리가 누구에게도 없죠. 저 사람이 저렇게 생각하듯이 글쓴분도 이렇게 생각하는거고 저도 위에 댓글 처럼 생각하는겁니다.
  • @똥마려운 큰괭이밥
    법 테두리 밖이라도 도덕이라는 게 있는데...

    그리고 강요로 느끼셨나보네요

    제 생각은 이렇다고 말했는데요
  • @글쓴이
    물론 표현의 자유는 존중해줘야겠지만 어디까지나 자유란 건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그쳐야죠. 공공연한 장소에서 특정인들을 모독했다는 건 인격 침해의 사유는 됩니다.
    다만, 그런 점에서 평상시에도 공공연한 장소에서 특정인을 모독하는 식의 뒷담을 즐겨하는 여자들의 입장에선 할 말이 없는 거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꼴이니까
  • 수위가 높은거도 아니고, 별 문제 없는거 같은데..
    그냥 남자들의 흔한 푸념아닌가요??
    "우리학교는 밥이 진짜 맛없다.." 이거랑 똑같은 어감인데...
  • @진실한 둥근잎꿩의비름
    저만 혼자서 진지잡쉈나봐요

    다시 읽어보니 그렇군요

    사범대 생이라서

    선생될 사람이...! 이런 것 같아요

    특히나 여자 외모 지적 글이라

    일단 진지차려서 혼자 다 먹었네요
  • 저도 교사를 꿈꾸는 사람인데요.. 저 윗글은 보는 사람에 따라 기분나쁠 수 도 있지만 특정인을 욕하거나 없는 사실에 대해 쓴게 아니라 정말 주관적인 본인 생각이니까 크게 신경쓰이지 않아요 오히려 굳이 한 번 더 글을 올려 이걸 회자시키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뭐 이 글도 글쓴이님의 주관이시라면 할말은 없지만 제가 보기엔 오십보백보에요 ㅎㅎ
  • 그리고 제가 느끼는 글의 뉘앙스는 친해서 할 수 있는 말들? 그런 느낌이에요 나도 못생겨서 ~ 맥주를 마신다~ 뭐 그런부분들에서 전 그렇게 느꼈어요 딱히 악의는 없는거 같아요 뭐 익명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일수도 있구요.
  • 어느 집단이나 일정한 분포성을 지니겠죠 ㅎ 저런생각을 하는 사람은 대학와서 여자들이랑어울리며 노는 그런 환상을 품었는데 현실은 남초과에 그나마 있는 여자들 마저 자기 맘에 안들어서 저런 생각을 하는 듯 한데 ...

    교사 지망인 사람이라고 저런 생각 하지 말란 법은 없는데 표출한게 익명게시판이고 해서 그런듯 ... 누구나 대소변을 보지만 그걸 직접적으로 대놓고 보고 싶은 사람은 없는 법이죠 ...

    그냥 배설글에는 " 오 쉿 " 이러고 넘어가먄 되는 듯
  • 무슨 일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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