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국정원 규탄 플랜카드 뿐이네요?
말들어보니 소통도 제대로 안한다면서요?
정치색이나 내비치고 독불장군식으로 하라고 뽑아준 총학이 아닌텐데요?
휴.. 총학 진짜 답없는듯.
이건 이 글의 논지에서 벗어난 얘기이지만
오늘 오후에 학교 정문앞 사거리에서 통진당 의원들 몇몇 나와서 마이크들고 민주주의 운운하는데
빡쳐서 돌아가시는줄 알았네요 ㅡㅡ
그리고 밑에글들에 댓글다신 '이클립스'님
다른 기사들은 팩트가 아니라며 우기시면서 자기가 본 인터넷뉴스는 팩트라고 또 우기시네요?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지난 년도 복학생인데요. 이 글 도대체 뭐죠? 종북은 종북대로 처리하고 국정원 개입은 개입대로 처리해야죠. 한국 군-경찰 죤슨으로 보고 개소리 지껄인 종북놈들은 잡아처넣는게 당연하고 알아서 처리될 일이고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은 권력 잡고 있는 애들이 벌인 거라 진실규명이 힘들뿐더러 방치했다간 언론장악 및 권력독점 심화될건데 그런 건 생각을 못 하죠? 전부터 이런 글 보면 빡쳐서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국정원 댓글사건도 당연히 처리해야할 안건이긴 하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통진당 사태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국정원 댓슬사건에만 현수막까지 걸면서 시국선언하는 총학이 과연 부산대 2만명 학우분들을 대표할 수 있는 총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다른 댓글에서 써가지고 계속 반복해서 쓰기 귀찮아서 ㅋㅋ 국정원 사태랑 이석기 사태랑 논란이 된 시기는 왜 고려 안 하죠? 국정원은 벌써 수개월이나 지속돼온 일입니다. 총학이 택트 스위치 쯤 되나봐요? 정치적 문제 뭐 터지면 즉시 입장 내게? 그러면 잘도 의견 수렴되겠네요? ㅉㅉ 생각 좀 더하고 말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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