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관 조교책임

글쓴이2013.09.02 23:52조회 수 1993추천 수 4댓글 22

    • 글자 크기
자유관 조교와 경비원이 주로 욕을 먹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들은 그저 무지했다는 죄밖에 없습니다 조교는 그냥 여대생으로 자신의 임무인 학생생활지도외에 범죄가 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받은 적도 없는 어린 학생일겁니다 경비원은 대게 많은 교육을 받지못한 노인으로 평소에 지시받은 일외의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들이 신고를 하지 않은것은 범죄발생을 은폐하려는 것보다는 당황 무경험 무지에 기한 실수일겁니다 가장 큰 책임은 행정실과 이.들을 총 지시관리할 책임과 권한이 있는 자유관 지도교수입니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할것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무지가 한 학우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쳤는데 너무나 쉽게 말씀하시네요. 강간미수라는 중범죄가 일어났는데도 신고하지 않고 은폐하려 한 건 법적으로는 몰라도 윤리적으로는 죄입니다. 물론 대가리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건 공감합니다.
  •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조교는 설사 무지했다치더라도 경비는 기숙사안전과 직결된문제에서는 총책임자이자 무지=죄악 인 입장입니다. 물론 조교또한 자유로울순없습니다만 경비는 정말 무슨말을들어도 할말이없을겁니다.
  • 그냥 둘 다 잘몬함

    바로 경찰에 신고만 했더라도 욕먹는거 반은 줄었을듯요
  • 무지한사람이 왜 자유관 원생들이 내는 돈을 받고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을까요? 무지했다는 죄 이외에도 죄가 많습니다.
  • 강간미수인데 신고안한건 무지라고 보기가...
  • @귀여운 미나리아재비
    그렇죠 이경우는 무지라는말보단 직무유기나 몰상식이 더어울리는 표현입니다
  • 이런 온정주의 짜증난다 정말
  • 무지=자유관 조교와 경비원으로서 임무 숙지 미흡
    자기 임무숙지가 미흡한 무지는 죄를 저지른거죠.
  • 추천먹을만한글이 아닌데 왜 추천수가올라가죠. 행정실직원들 눈팅하나요
  • 조교가 윗선에 보고를 하고 지침이 내려와서 돌아보기만
    한거라면 조교 또한 선의의 피해자라 할 수 있겠지만..

    그런거 없이 자체적으로 신고없이 본인선에서 해결하려
    한것이라면 쌍욕먹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빵에 들어가도 할 말 없는일

    전체적인 입장표명을 들은 후 까도 늦진 않습니다
    일단 뭐라 지껄이는지 기다려나보죠
  • @근육질 풍선덩굴
    기사랑 원생회발표글에 나왔잖아요. 직접적당사자들이 입을다물었다고. 행정실도 몰랐다고.. 발표된내용 이 맞다면 조교랑 경비선에서 은폐된겁니다. 경비쪽에 좀더 무게가 실리구요
  • @귀여운 단풍취
    헐.. 근데 조교 욕하지말라고 공지 올린거임? ㅋㅋㅋㅋㅋ
    행정직원놈들 진짜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육질 풍선덩굴
    그걸보니 든생각인데 그러니 경비쪽에 더 무게가실리네요. 조교랑 경비관계는 수평관계가 아니라 경비가 상급자입니다. 평소 어른이시라서 그런것도있고 침입상황에선 경비말이 우선인 탓도있고.. 행정실에서 조교는 쉴드쳐도 경비원쉴드없는거보니 모든게 경비지시일거란 생각이 더 굳어지네요
  • @귀여운 단풍취
    어쨋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니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 몰랐다고 책임마저 없어질 순 없죠
  • 성범죄피해막지못한 여자 조교랑 경비원 어르신은 명백히 직무유기한거죠?
  • 무지하기도 하구 상식도 없었죠. 기본적으로 보통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대처했음직하는 기본 수칙조차도 행하지 않았디에 욕을 먹는 것이구여 행정직원 조교 똑같이 비난받아야 하구 합당한 처벌 받아야합니다 조교님
  • 그리고 그 무지한 죄가 ㅅㅏ회생활에서는 직장 짤리기도 하구 엄청난 배상금을 물기도 합니다
  • 이번건 무지의 정도가 넘어갔지않나요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럴수있죠?무방비하게 있는 여자가그렇게 많은공간에서 강간범이돌아다녀도 신고조차안하고있었는데.. 이해해주려해도 이해의 선을 넘었네요
  • 진짜...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러지
  • 무지때문에 피해를 입은사람이있잖아요 그럼이건무지로만넘어갈수는없을것같은데요
  • 이 미친 실드는 뭐지?? 이해가 안되네 그 멍청하게 행동한 조교랑 경비원 귓방망이 한대 쌔려주고 싶은 심정이구만. 토론배틀은 수업들어가서나 하세요 어그로 끌지말고. 근엄한소리하고 자빠졌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3625 오피스룩입는 여대생. 어때요?26 똥마려운 담쟁이덩굴 2012.10.12
143624 독서실 소음빌런한테 쪽지 이렇게 남겨도 괜찮을까요6 처절한 월계수 2020.01.20
143623 아프리카 여캠에 10억쏘고 털린 시청자.jpg17 어두운 상수리나무 2019.11.01
143622 형광등 커버 유리 버리는 방법 아시나요? 가벼운 갈대 2019.02.09
143621 피자집 알바 vs 까페 알바19 화난 향나무 2018.05.01
143620 하루 5천원으로 살아남기 중인데29 섹시한 개양귀비 2018.04.03
143619 3년 넘게 사귀고 헤어졌어요.5 피로한 귀룽나무 2017.11.30
143618 지거국도 클라스가 있지 무슨 말도 아닌..7 센스있는 자리공 2017.07.02
143617 (진지)자궁내막증인거 같은데요ㅠㅠ17 재미있는 참회나무 2017.04.26
143616 .10 괴로운 말똥비름 2017.02.16
143615 오늘 성적 확정 뜰 수도 있을까요??7 초라한 시닥나무 2017.01.04
143614 부산대생들은 우빵잡으려고 부산대왓나요?18 예쁜 자라풀 2016.09.10
143613 공대졸업 후 입사해서 인사팀 들어가는 경우가 흔하나요?14 아픈 향나무 2016.06.15
143612 새내기인데 중앙동아리 들어가고 싶은 게 고민3 훈훈한 큰괭이밥 2016.05.02
143611 기계과 4.0 넘으신분들9 무례한 터리풀 2015.12.26
143610 토익듣기 공부하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8 끔찍한 실유카 2015.07.25
143609 부대앞 박승철헤어10 멋진 거제수나무 2015.05.18
143608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9 발랄한 수박 2015.03.25
143607 5학년 1학기하면12 의연한 율무 2014.11.25
143606 한수원 종결14 참혹한 금붓꽃 2014.10.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