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는 부채없는 전세 도저히 없다고하고 4천 5천만원 달라하고 ㅜㅜ
그래서 진짜 장전동, 부곡동 일대 게시판이란 게시판 다 돌아다녀서 수소문하고 전화했습니다.
장전역 근처 게시판에서 부동산사절한다는 원룸주인전화번호보고 전화하니깐 오늘 방 한개 빠졌다고 한번 보라더군요.
방 그냥 쓸만한정도고 채광도 그저그렇고 풀옵션인데 전세가 3200만원이더군요.
방 보고 있는데 주인아저씨께 전화 2통 더 오는 겁니다. (LH 대학생전세임대주택 대상자관련해서)
알고보니깐 LH 대학생들 방 못구해서 진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보기전에 어떤 여학생 왔다가 보고 LH에 승인신청 하러 갔다고 하던데
승인허가 날려면 하루정도 걸리는데
그사이에 제가 방보고 바로 계약금 백만원
스마트폰으로 계좌이체 시켜주고 계약 체결해버렸습니다
그 여학생한테는 미안하지만 원래 집계약은 먼저 하는놈이 장땡입니다.
제대하고 진주에서 통학할뻔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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