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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알바생이 말하는 생생한 알바후기

비회원2011.08.07 16:52조회 수 1613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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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한 마트 뭐 첨 한달은 진차 잼낫는딩 말햐

다른 마트도 다 똑같겠지만 뒤가 더 구림

다들 더 팔려는 욕심에 싸우고 ㅋ.ㅋ 의지는 좋다만

나이 있는 언니한테 막 욕하구 뒤에서 까구

난 애기라^^* 걍 아닥하고 ㅋㅋㅋ 못들은척....ㅋ

아 담에 이건 만화로 더 그리덩가 글로 쓰니팔아파 죽겟네

글알아 보려나 어쨋든 돈 많이 줘서 했음

근데 이젠 열심히 그림그릴라고 , 이거하면 없던 꿈이 살아난다 ㅋㅋㅋ

내가 만화를 그리게 해준 원동력이닦 ㅋㅋㅋㅋㅋㅋ 완전 감사임 ㅋㅋ

노동하느니 머리 아파 그림 그릴란다 ㅋㅋㅋㅋ

이거 하려는 알바분들 금토일 단기는 해두 용돈 벌이두 하구 좋지마능

나처럼 용돈안주구 학자금도 내야되서 해야됫!

하면 공모전을 하동가....L사 마트 E사 마트 가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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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고생하셨어요

  • ㅇㅅㅇ (비회원)
    2011.9.14 22:24

    하... 내친구가 명절날 마트에서 선물세트 파는거 알바도 하고 단기로 정육쪽에서도 일했는데

    마트아줌마들 텃세 쩐다고함.. 파견업체에서 사람 나오면 다 무시함..

    글고 명절날 선물세트 파는곳에 가면 주류쪽은 좀 덜한편인데 참치나 햄이나 생활용품같은거 파는곳에가면 아줌마들 기가 장난아님. 다른상품 관심 보이는 손님들도 다 뺏아감.. 확실히 선물세트쪽은 인센티브가 있어서 그런지 완전 야생이라고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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