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명 사망, 148명의 부상자. 이는 올해로 10주기를 맞이한 대구지하철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였다. 당시 사고로 전국 지하철의 안전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부산지하철은 여전히 시민에게‘ 위험한’ 지하철이다. 국토교통부의 철도안전정보포탈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9~2012년 동안 부산지하철의 사상자 수는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산정한 위험도 조사 보고에 따르면,‘ 100만km 열차운행거리당 위험도’는 부산이 2010년과 2011년 가장 높았다. 교통안전공단 철도안전처 신형진 씨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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