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국정조사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달 23일 오후 7시, 부산진구 부전동 쥬디스태화 후문에서 7차 부산시국대회가 열렸다. 시민들은 주황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민주주의 수호를 외쳤다.지난 6월 29일 부산시국대회는 민주주의 수호를 염원하며 ‘제 2의 6.29로’를 슬로건으로 시작해, 지난달 23일 7차 시국대회를 맞이했다. 부산시국대회는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부산 지역의 70여 개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부산시국회의’에서 주최하며 부산시국회의 상황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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