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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의 발걸음을 따라 걷다

부대신문*2013.09.03 21:35조회 수 3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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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소비와 관광에 지친 현대인에게 공정여행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정여행은 현지인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여행이다. 그중 ‘현지인이 직접 만드는 진짜 여행’이라는 구호를 내건 ‘마이리얼트립’ 사이트를 통해 여행을 떠났다. ‘마이리얼트립’ 사이트에는 여행 상품이 나라별로 나뉘어있고, 자신이 관심 있는 테마를 바탕으로 현지인이 직접 여행상품을 설계한다. 그중 군산 토박이 대학생의 ‘군산 근대 문화 여행’이 눈에 들어왔다. ‘예약하기’를 누르니, 가이드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었다.이후 몇 차례의 메일과 SNS를 통해서 여행일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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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가 목표인 여행사, '우리는 발전적해체를 꿈꾼다' (by 부대신문*) '그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 공정여행을 말하다 (by 부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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