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시작... 너무 바쁘고 또 바쁜데 외롭네요ㅠㅠ

글쓴이2013.09.04 22:13조회 수 1382댓글 12

    • 글자 크기

학점 꽉꽉 채워서 매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속 수업듣고,


학교 끝나면 학원가서 수업듣고,


끝나면 혼자 시내에 바글거리는 커플들을 보며 한참을 걸어

컴컴한 자취방으로 돌아와 불을 켜고 의자에 앉아서 쉬는데...


하ㅠㅠ 왜 이렇게 힘들고 외롭죠.  이제 고작 3일째인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908 봉구스밥버거19 부자 부처꽃 2014.07.23
11907 오늘은 무슨날?3 고고한 삽주 2014.09.13
11906 너무 외로워요44 살벌한 신나무 2015.06.13
11905 부산대 피씨방 추천좀해주세요7 친숙한 백송 2015.09.08
11904 09학번 공무원 4년차18 피로한 두릅나무 2016.06.16
11903 휴...다자녀 장학금 기준 누가만들었는지 참 어이없게 만들었네요?20 행복한 갯완두 2018.04.11
11902 공인회계사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6 참혹한 당종려 2018.08.30
11901 졸업시 등수14 싸늘한 여뀌 2014.01.20
11900 학점 3.7이면 근로장학생 무조건 탈락인가요?3 고상한 자라풀 2014.07.04
11899 멜론 스트리밍 질문있어요!!3 허약한 배초향 2015.01.26
11898 신현성내과..1 고상한 클레마티스 2015.08.03
11897 성적장학금 잠시 뜬거 봤는데15 멍한 두릅나무 2015.08.05
11896 매트랩 고수인분 기본적인것 질문좀요14 냉정한 줄민둥뫼제비꽃 2017.03.26
11895 부산대에 되게 자부심 있나봐요들?15 꼴찌 모과나무 2017.11.12
11894 그냥 고토너무싫은게19 육중한 홍가시나무 2018.01.27
11893 모임에서 무시당하는 느낌34 청렴한 흰꿀풀 2018.03.29
11892 [레알피누] 인기글 작성자입니다. 짧게 말할게요6 냉정한 돈나무 2018.04.24
11891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순위24 가벼운 털진달래 2019.11.12
11890 학교 혼자다니는 것...15 피로한 해당화 2013.03.06
11889 공대 취직13 겸손한 계뇨 2013.07.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