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수강 b+에 엄청 만족하고있습니다

난쟁이 멍석딸기2013.09.05 00:34조회 수 2590추천 수 2댓글 9

    • 글자 크기
A0가 되면 분명히 너도나도 재수강할려고할겁니다
저만 생각해도 현재 안고가고있는 1학년 c+과목 재수강할겁니다
이러다보면 분명히 학점인플레 생길거고 학과석차는 더욱 조밀한 성적대에 겹치게 될겁니다.. 그리고 1,2학년들 듣는 전공기초나 필수에 3,4학년들이 많이 들어차고 성적을 가져가겠죠..
저도 재수강해야하는 입장이지만 A0되면 고생길이 열릴거 같습니다..
    • 글자 크기
저는 잠을 깊게 못자요 (by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저는 저번 학기보다 훨씬 학점 안 좋은데 장학금 나왔는데 (by 냉정한 담배)
목록

댓글 달기

  • 우아한 광대나물
    2013.9.5 00:39
    댓글 추천 1 비추천 2
    공감합니다...ㅎㅎ
    솔직히 성적 삭제, 재수강 학점 기준을 높여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 터무니 없는 요구 같네요.
    첫 수업 들었는데 고학번에 잘하는 애들이 다시 들어와서 그 학생들이 좋은 학점 받은 다음에야 후회할 듯...
  • 불쌍한 목련
    2013.9.5 00: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평점 3.6인데 학과 상위 10%라서 진짜 감사하고 있음.
  • 활동적인 억새
    2013.9.5 00: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머 재수강해서 A0로 바뀌게 한데요??
    솔직히 씨쁠 재수강 가능한거도 학생손햅니다
  • 처참한 싸리
    2013.9.5 01:06
    댓글 추천 3 비추천 1
    근데 다른학교에서 재수강해도 에이 에이쁠받으니문제죠.. ㅜㅜ
  • 납작한 돌양지꽃
    2013.9.5 01:33
    댓글 추천 3 비추천 1
    타대는 재수강 학점 제한선이 없거나 부대보다 높잖아요. 부대 내에서는 몰라도 취직할 때 학점이 비슷한 노력을 기울인 다른 대학의 졸업생보다 낮아지는 게 싫음.
  • 개구쟁이 마
    2013.9.5 03:28
    댓글 추천 1 비추천 1
    기업에서 학점만보는게아니고 간판도보니까 ㄱㅊ하지않을까여
  • @개구쟁이 마
    납작한 돌양지꽃
    2013.9.5 11: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요즘 부산대라는 이름이 학점 차이 커버칠 만큼의 메리트가 있는지 의문이에요ㅜ
    근데 기업들에 부산대에 재수강 학점 제한 있는 거 잘 알려져 있나요? 부대에서 에이쁠 받기가 타대보다 어려운 편인 거니까 부대 고학점자들이 타대 동점자보다 더 평가받아야 할 것 같은데.. 타대생 친구들은 재수강에 제한이 어딨냐며 깜짝 깜짝 놀라던데ㅋㅋㅜ
  • @납작한 돌양지꽃
    글쓴이
    2013.9.5 12: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래서 공대는 석차를 봅니다..
    이게 치명적인게 이미 재수강할 입장의 고학번이면 환영하겠지만
    이미 학점이 높은사람, 저학년들은 엄청나게 불리해지죠
    공대같은 경우는 전공과목 다 이수한 3 4학년이 1학년 화학이나 수학을 들으면 불보듯 뻔한결과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지금 부산대가 교과부에서 학점인플레가 심한학교에 선정되었다는데 그걸 더 악화시키는 길입니다
  • @글쓴이
    의연한 부용
    2013.9.6 15: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대가 학점인플레 심한학교라구요??? 헉 저는..........죽어야하나요ㅠㅠㅠ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8400 저는 왜 학원강사 하고 싶어서 수학과 와서23 짜릿한 밤나무 2022.03.17
38399 저는 왜이렇게 중국인 유학생들이 싫을까요..?56 정중한 서양민들레 2018.10.27
38398 저는 위에서 지시받고 입력하는 사람입니다.60 황홀한 붓꽃 2019.12.02
38397 저는 유학사람입니다7 초연한 들메나무 2018.06.10
38396 저는 이기적인 사람인걸까요16 병걸린 루드베키아 2012.08.18
38395 저는 이제부터 #whatever 운동을 지지합니다24 초조한 마디풀 2018.04.23
38394 저는 일베충 입니다5 교활한 박하 2014.08.27
38393 저는 잠을 깊게 못자요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23
저는 재수강 b+에 엄청 만족하고있습니다9 난쟁이 멍석딸기 2013.09.05
38391 저는 저번 학기보다 훨씬 학점 안 좋은데 장학금 나왔는데4 냉정한 담배 2016.02.17
3839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6 참혹한 수크령 2020.01.22
38389 저는 전생에 나무늘보인거 같아요.1 고고한 모란 2020.05.10
38388 저는 정기활 들어야 하는 사람인데 컴퓨팅사고 들어도 되나요?2 가벼운 무릇 2019.08.09
3838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나약한 해국 2018.03.09
38386 저는 조조의 성격과 제갈량의 무력을 가졌고10 키큰 가는괴불주머니 2019.10.29
38385 저는 종현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가요10 코피나는 양지꽃 2017.12.19
38384 저는 진짜 한심한 놈입니다ㅠㅠ12 자상한 주름잎 2020.05.31
3838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냉정한 동자꽃 2018.07.18
38382 저는 창녀 장학금 전적으로 동의합니다.11 육중한 미국실새삼 2017.12.22
38381 저는 총학 사태에 대해서 마이피누가 총학을 업무방해죄로 고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7 한가한 앵두나무 2018.10.07
정렬 검색
이전 1 ... 6476 6477 6478 6479 6480 6481 6482 6483 6484 6485 6486 6487 6488 6489 6490 6491 6492 6493 6494 6495... 8405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