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시는 남자/여자분들 정말많이바쁘면

다친 작두콩2013.09.05 18:50조회 수 1916댓글 8

    • 글자 크기
하루 웬종일 연인에게 연락안하기도 하시나요?

심할때는 12시간 가까이!

중간에 그냥 급한일 생겼다고 나중에 연락한다며 문자 하나 보내고는
새벽 두시 다 돼서 이제 퇴근해서 잔다고 전화오더니 금방 자버리고..
원래 출근하는 날도 아닌 일요일에 저러던데

오늘도 다섯시간 넘게 연락 하나 없이 내 연락 읽지도 않네요.. 밥도 안먹고 일만 하나
    • 글자 크기
나 마이러버해두대여?(반말수정했어욤) (by 서운한 새박) [레알피누] 진심으로 교수님너무좋아요...진짜루ㅠㅠ (by 꾸준한 은방울꽃)

댓글 달기

  • 사회초년생들은.. 폰볼 마음의 여유조차 없기도해요 ㅠ
  • @냉철한 신갈나무
    저두 그래요 ㅜ ㅜ 계속 할일이 있고 진짜 정신이 없네요
  • 여러 곳에서 다양한 일 해본사람으로 이해는 가요
    분명 일하는 중간에 밥먹고 쉬는시간 있겠지만
    진짜 쉬고 꼭 해야하는 일 얼른 처리하기 바쁘지
    누구한테 연락할 여유가 안생길때도 많아요
    시간내서 연인에게 연락하려면 할 수 도있지만
    짧은 쉬는 시간에 마저 연락할 의무를 지운다면
    상대방은 참 힘들것 같아요 조금 여유를 가져보세요
    상대방이 글쓴이를 정말 좋아한다면
    분명 미얀해 하고 있을거예요
    지금 직장인 남자친구를 가진 여자예요
  • 저도 일 해봤는데요. 진짜 연락할 시간 없을때가 더 많아요.
    잠깐 30초만 카톡 보내면 되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조차 못들정도로 바쁘기도 합니다.
  • 고작12시간으로이러시는거예요 ㅠ 24시간안되는것두 봐줘야함 ㅠㅠ 전여자
  • 예전에 오빠를 사귀었을 때 연락이 제대로 안되는 것 때문에 헤어졌었는데...
    제가 그 오빠 나이가 되어 업무로 바빠보니까 그 상황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 업무가 바쁜데 신경쓰이게 하는것도 쫌 아닌거같아요.. 전 걍 냅둬요.. 대신 퇴근후 회식 연락도없이 연락안되면 그건 문제있다고봅니다..
  • 연락 안한다고 신경쓰는거 자체가 피곤합니다.
    그런 애인하고는 오래 못갈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6585 마이피누 매칭잘되는 요령있나여6 청결한 뽀리뱅이 2013.09.05
6584 나 마이러버해두대여?(반말수정했어욤)10 서운한 새박 2013.09.05
일하시는 남자/여자분들 정말많이바쁘면8 다친 작두콩 2013.09.05
6582 [레알피누] 진심으로 교수님너무좋아요...진짜루ㅠㅠ17 꾸준한 은방울꽃 2013.09.05
6581 와 오늘정말 엄청고민함 ..11 예쁜 사피니아 2013.09.05
6580 남자친구가 너므 좋아요ㅠㅠ8 청아한 노루발 2013.09.05
6579 구정문에 정독서실 여자총무님 아시는분?12 민망한 배추 2013.09.05
6578 님들 남자팔뚝에 핏줄건거 보면 징그러움?아니면 섹시함?40 사랑스러운 단풍취 2013.09.05
6577 [레알피누] 썸타고 나서 적절한 타이밍?21 나약한 개머루 2013.09.05
6576 ㅇㅇㅇ? 글 수정은 되는구나4 잉여 채송화 2013.09.04
6575 [레알피누] 이런여자 없나요?13 꾸준한 혹느릅나무 2013.09.04
6574 주군의 태양18 보통의 조팝나무 2013.09.04
6573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12 특이한 콜레우스 2013.09.04
6572 어떻게 해야되나요?13 못생긴 뽕나무 2013.09.04
6571 다친 곳 하나 없는데10 천재 박주가리 2013.09.04
6570 전 손 이쁜 사람 좋던데29 못생긴 개연꽃 2013.09.04
6569 구정문에 정독서실 여자총무님 아시는분? 의연한 향나무 2013.09.04
6568 남자 많을것 같단말이 너무 억울합니다ㅜㅜ36 황홀한 졸참나무 2013.09.04
6567 서로 내일만나자고는 하는데5 과감한 물매화 2013.09.04
6566 모쏠 23년차29 침착한 미역줄나무 2013.09.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