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를 국가라 한다면, 응당 부산대학교 학생을 국민, 이들에 의해서 투표로 선출된 이들이 학생회인데.
최근에 한 국가 (학교) 에서 한 국민 (학생) 이 신체상으로 치욕적인 상해를 입은 사건이 있는데.
고작 소통했다는 글만 올라오고, 며칠 전에는 kbs, mbc, sbs 방송 삼사에서 소읽고 외양간 고친다는 기자들의 심각한 비난도 받드만.
응당 학생회라면 그렇게 피해입은 국민을 대신해서 학교 측과 관련 책임자들의 징계와 적절한 사후 대처 등
학생들이 안심을 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공간을 다시 되찾아 줘야지.
솔직히하게 까놓고 총학생회 새누리당이나 정부를 속된 표현으로 ㅈ나게 싫어하는데, 니네가 하는 행동이 ㅈ나게 비판하는 새누리당, 정부의 행동과 다를게 뭐냐.
기성세대 정치습관 당리당략 모두 답습하면서 무슨 진보고 무슨 혁신이고 무슨 국정원이냐.
그런 말을 내뱉는 입이 시리지 않는가?
그런 글을 쓰는 손가락이 떨리지 않는가?
어느 나라 정부가 자국 국민이 저렇게 다치고 당했는데 밖의 일까지 신경쓰는가?
어찌 되고 저찌 진행되는지 왜 실시간은 무리라도 그런거 처벌사항이라든지 사후 방안 등 왜 아무런 이야기가 없나?
참 개탄할 일이다.
이런 학생회 믿고 뽑아준 우매한 학생들이 우매한건지.
당장 국정원 플랭카드나 내려라
부끄럽지도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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