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남 사이버 심리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수백에서 수천 명의 사이버 테러부대가 존재하고
자기네들이 원하는 정부를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가가 위기에 왔을 때
우리민족끼리같은 북한 선동매체가 반정부시위를 촉구하는 것을 아신다면
국정원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그들도 사이버 세계에 들어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번 이석기 사건처럼 우리사회에 수많은 종북 세력들이 퍼져있다는 것이
자명하게 밝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원은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제2의 광우병 사태를 꿈꾸는 그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종북세력들이 선량한 시민을 선동하고
정치적으로 우리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무분별한 정부비방을 일삼고 있는데
과연 국정원의 수많은 댓글이 '정치적'이지 않은 것일 수 있을까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처럼 보기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제 말은 선량한 사람들이 정부에 대해 건전한 비판을 하는 것을 매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고 하자는 것이고,
저들의 꼬임에 놀아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또한 국정원직원도
목적이야 어쨋든간에 홍어니, 전라디언이니
이런 말을 한 당사자를 찾아내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고
건강한, 진정 나라를 생각하는 분들로 국정원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의견을 동의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께도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국정원 해체를 내걸고 극렬하게 시위하는 사람들에게만큼은
동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국정원이 없어지게 되면
누가 가장 좋아할 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