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학생이 이과인데 b 6등급이면 a로 갈아타는게 낫겟져??

지금 6이면 솔직히 경북대 무리라고 봐요 ㄷㄷ

ㅋㅋ 지금 9월인데 무슨 수로...평소 3 4가 6이 나온다니
평소 3 4 가 뻥일꺼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근데 뭐가 6등급이죠? 영어? 수학? 뭐가 됬든 6등급이면 경대는 힘들듯...

6등급이란건 평소 3,4등급 받던 학생이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성적인데??? 아마 그 3,4등급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 수리가형 9월 모평 6등급 나오다가 수능때 3등급

경북대 수리가형대학인데 수학a형은 수리나형아닌가요? 경대가 목표인애가 주변에서 돌리라고 한다해서 과연 돌릴까요...?

가형 2-3등급 유지하다가 수시넣고 공부안하니 5등급 나오던데

수리 a치면 경북대 갈 수 있나요?
괜찮은 대학이면 이과는 보는 과목이 국수영 abb 거의 정해져 있을텐데...

과마다 다릅니다만 목표학과에 맞춰보시고 수리 가 나 세대라 이 차이가 유효할지는 모르겠지만 3,4 등급 상승하는게 아니면 그냥 6등급 만족이 좋죠

평소 3 4라는건 교육청 모의고사 같네요. 9월이 6등급이라면 솔직히 경북대 무리입니다. 6나오면 a형 갈아타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 b하면 밑밥까는거에요. 그냥두면 지금 9월 b형 치던 애들이ㄱa로 가게되면 수능 때 등급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6등급은 수학 기초도 제대로 안 된것 같은데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더욱이 본 시험인 수능에서 재수생, 반수생이 추가 된 다고 생각되면 비형 응시 시 큰 변화 없이는 현상 유지이거나 재수없으면 등급하락입니다. 에이로 갈아타야 됩니다. 비형을 갈아타고 그만큼 탐구과목 올인 해야할 것 같네요. 아니면 다른 과목이요. 중위, 하위권으로 갈수록 한 과목 등급 컷이 높아질 수록 매우 유리합니다. 아무래도 높은 등급 하나라도 있으면 평균 등급이 확올라갑니다. 일례로 부경대 수리7외궈5과탐2로 합격한 일례가 있습니다. 현재 경북대를 노리기에는 불가능에 가깝고 대학 레벨을 낮춰서 자신있는 과목의 등급을 최대한 올려야 되는 전략이 중요할 듯 싶네요. 지금 9월 성적 보시고 에이로 전환 시 등급과 비 전환 시 등급을 따져서 대학을 선정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여유되시면 손주은 메가스터디 사장?이 입시설명한 거 참고하세요.그거보시면 에이와 비사이에 대한 요점을 짚어줌니다. 어차피 지방 거점 국립대 수준은 평균 3등급 정도는 나와야되고 학생이 언외수탐 3이 안되면 비형으로 수리 3등급 나와도 다른ㅈ과목 등급이 안 나오면 못 갑니다. 그럼 유리한 에이로 보내서 차선의 대학을 선정하는게 좋습니다. 분명한 건 에이와 비형의 난이도 차이로 에이로 대거 넘어 올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거기에 우수한 반수,재수생들도 많이 들어올 거라는 점 유념하세요.

노파심에 학생이 교육청 모의고사가 3,4등급이라고 하면 그냥 수능가면 등급하락입니다. 재학생만 치는 모의고사는 그냥 연습용 일 뿐입니다. 9월 결과가 11월과 유사할 겁니다. 어느 시험인지 등급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