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원의 횡포에 분노한다

글쓴이2013.09.07 00:27조회 수 1277추천 수 6댓글 0

    • 글자 크기
먼저 조교는 책임이 일절 없다는 대학생활원장의 말을 반박한다



1. 조교는 사건발생 새벽2시반경 모든 방의 문을 열고



침입자를 찾아야했으나 극소수의 방만 열었다.



순찰이 결코 소란스럽지도 않았고 절반이상의 방은



노크를 받지않았다. 순찰도는동안 깨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찰사실조차 다음날기사로 접한 원생들의 이야기가 증거이다.



2. 경고방송을 하지 않았다.



이부분은 입이열개라도 할말이 없어야된다.



3. 새벽6시 성폭행사실을 알고 경찰에 뒤늦게 알린 후에도



익일 낮까지 원생들에게 사실을 숨겼다. 이부분은 상부의 지시라면 상부가,



조교단독 판단이라면 조교가 책임을 져야하는데



지금 누구도 책임을 지지않고 있다



4. 사건발생후 조교, 경비 선에서 사건을 은폐하고



상부는 몰랐다는 많은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조교 역시 사건은폐에 적극가담한것이다.



백번 양보하여 경찰에 알릴 책임은 경비에게 있다해도



생활원 내 상부에 신고할 책임은 조교의 몫이다.







이번 대학생활원측 조교쉴드 공지는 한마디로



"보안은 경비의 몫이므로 조교는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학우여러분들은 저 논리에 속지말기바란다.



조교는 조교의 임무조차 방기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리고, 무단침입자와 성폭행범에 대한 대처가 왜 달라야하는가.



설령, 성폭행 의도가 없는 무단침입자였다 하더라도(결코 알수없는사실이지만.)



cctv를 통해 빠져나가는 침입자의 모습을 확보하지 못한 한




모든 방을 뒤져야 하는게 조교의 임무이고




무단침입자가 실수로, 장난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최악의 경우 흉기를 들고 들어왔거나 강간을 목적으로




들어왔을수도 있음을 예상하고 행동하는게 관리자의 임무이다.




더욱이 이번사건과같이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그무슨 변명인가.



그들 역시 부산대여학우임을 봐달라는 것은 무슨뜻인가



조교는 엄연히 원생과 구분되는, 관리자신분이다.



원생과 동급으로 보아달라는 말이 , 생활원 및 조교스스로가



조교 위치에 대해 가지는 사명감이나 책임감이 어느정도밖에 되지 않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생활원은 교묘하게 금요일 퇴근시간이후에 글을 올려



항의전화를 일절 받지 않게 수를 썼다.



학우들은 제발 피해학우를 보아서라도 주중에 항의전화를



멈추지 말아달라.



학교본부 : 051 512 0311



그외 국제신문 등의 언론에 제보,



네이트판, 다음아고라에 부산대 성폭행 관련 사실과 관련자책임 회피를



글로 게시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학생활원의 횡포에 분노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45 공기업 기계직 근무하시는 선배님들6 무례한 노각나무 2016.08.03
13144 인서울대학의 최신식 수업기법10 괴로운 살구나무 2018.03.29
13143 990원 마카롱 먹을만 해요??5 더러운 아주까리 2018.05.07
13142 수능 3년만에 봤는데10 청렴한 달래 2018.11.15
13141 '좋아한다'라는 감정이 안생겨요.....18 섹시한 둥굴레 2012.11.04
13140 살찌는방법10 착실한 황벽나무 2013.07.12
13139 콧수염(여자)22 쌀쌀한 회화나무 2013.12.14
13138 새벽운동 위험한가요? 새벽에 운동할려고하는데 위험한가요? 매연이나 이산화탄소10 신선한 섬백리향 2013.12.19
13137 치느님 시켜먹을라는데용24 더러운 오동나무 2014.03.09
13136 여자 분들 중에 방광염걸려 본 적 있는 분들 ㅜㅜㅜㅜ3 빠른 해당 2014.08.06
13135 밀캠에서 상대로 전과했는데15 똑똑한 극락조화 2015.03.07
13134 선배님들 일학년성적평가좀해주세요...ㅠㅠ8 사랑스러운 털머위 2016.06.28
13133 부산대 메가박스 학생증 할인되나요?2 잉여 노랑물봉선화 2016.07.08
13132 부산대 로스쿨 자교전형으로 들어갈려면13 귀여운 가지 2017.01.01
13131 17학번 기계과 과잠ㅋㅋㅋㅋㅋㅋㅋㅋ16 코피나는 귀룽나무 2017.03.17
13130 몰카에 대한 나의 생각45 세련된 섬초롱꽃 2017.10.22
13129 일.부 편의점 사장님들 대단하시네요 폭풍존경 ^^12 유능한 짚신나물 2019.03.16
13128 블라인드발 공겹 서열표22 근엄한 가시오갈피 2019.07.15
13127 [레알피누] 취업 못한것보다 더 씁쓸하네요..20 우수한 루드베키아 2021.03.22
13126 뽀뽀13 야릇한 낙우송 2012.08.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