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당원이라던데 아무리 그래도 수사중인 사안에 대해 통진당과 대척점에 서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자기 정체성과 뿌리를 부정하는건데... 자기식구 챙기는게 나쁘다고 하지만 그게 사실 한국의 현실 아니지 싶습니다. 팩트가 확실히 나오면 행동하지 않을까요?
사건터진지 일주일째 지났으면 본부건 총학측이건 뭐라도 조치는 취해야하는게 맞는건데 경찰서측도 뭐 그냥 발만 담그는 척 하고 가버리고, 오히려 에스원이나 캡스측에서 기숙사 용역경비계약 따내려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하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어제 형사님들 계시길래 커피라도 사드릴까 해서 사갖고 왔더니 차 시동걸고 서로 돌아가시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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