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버스킹’을 볼 수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해운대, 광안리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버스커들이 오밀조밀 모여 하나의 판을 형성 중이다. 또한 관광지 이외에 남포동 패션거리, 우리학교 앞 등 번화가에서도 버스커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부산에서 버스킹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에는 공간 확보, 주변 상인과의 갈등 해결 등 갈 길이 멀다. 해운대는 부산에서 가장 완벽한 버스킹 장소로 손꼽힌다. 여름밤 해운대에 찾아가면, 백사장을 등지고 서 있는 버스커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주말 저녁, 버스킹은 피크를 이룬다. <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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