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이 통진당과 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부산대학교 학우들의 대표로써
총학이 소중히 여긴다는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이를 전복시켜 주체사상으로의 '적화'를 꿈꾸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종북 내란사건에 대해 시국선언을 하지 않는 다면
전 부산대학교 학우들의 이번 사건에 대한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의견을 취합하고 학우들을 모아
부산대학교 학생의 이름으로 시국선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허나, 총학이 지금이라도 생각을 고쳐먹고 통합진보당 및 한대련과 연을 끊고 자유와 정의를 위한 목소리를 낸다면
이는 다시생각해 볼 일입니다.
이미 총학은 밑에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총학의 답변입니다만
총학글의 추천수와 비추천수를 보시면 아시다싶이 당신들이 '2만 효원인'의 목소리를 말한다고한 그 효원인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길 바랍니다.
총학생회 여러분! 총학생회분들께 이번 이석기관련해서 당신들께 드리는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부디 내일까지 현명한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 저녁 6시까지 관련하여 답이 없다면 이 글 역시 밑의 많은 분들의 글과 마찬가지로 무시하신거라고 여기고
후속 준비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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