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오토바이 문제있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2013.09.07 22:57조회 수 3172댓글 6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쿠터 처음 구매해서.. 안전운행~ 서행~ 하고 있는 학도입니다.


이번에 중고로 구매를 해서, 정우 오토바이에서 수리를 했는데요.


수리비용이 좀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잘 모르는 저 같은 호갱 낚으려고 이리저리 교체시키셨겠지요. ㅠㅠ


교체 내역은 브레이크 손잡이 (백철)- (그곳 센서도 교체한 것으로 알고 있음)


앞 바퀴 브레이크 패드같은 것 소모품 교체 등등 했는데요.


이걸 엊그제 교체를 하고, 오후에 기름게이지가 말썽을 부려서 메다기를 다 바꿨습니다.


그게 하루정도 소모가 되었는데, 전화상으로 부품이 도착하고, 이제 수리되었고 가격을 부르시기에


오천원만 깍자고 해서 절충해서 다음날 현금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타고 오고 있는데.. 왠일... 첫날 수리받고 타고올때 그리 깨끗하고 흠 하나 없던 브레이크 손잡이 백철!!! 이


다음날 계기판 수리 받고 몰고 오는 중 보니 홈이 파지고 인위적으로 휜 흔적이 보이더군요.


첫날에 백철 손잡이는 분명 아저씨가 새거 뜯는거 봤었는데,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지금 보이는건 중고 냄새가 풀풀나는 백철이던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 있습니까?


안그래도 카드결제 안해주고 무조건 현금결제만 요구하는 거에도 살짝~ 열받기도 했습니다만..

(이것도 신고 대상 아닙니까?)


오늘 영업시간도 끝났고.. 어이가 없네요


제 눈이 병신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문제있네여 . 오토바이 가게 가면 그런 양아치같은곳몇군데 있어여 그근처
  • @뛰어난 시닥나무
    진짜에요? 이게 저만 해당되는게 아니었어요? 이렇게 새거를 중고로 바꿔놓는건 양아치 수준이 아닌데요?
    공임비도 저같이 모르는놈은 개그이 불러서 받아 먹는것같은데..
    아저씨가 참 좋다좋다하면서 이래저래 평판 좋으셔서 갔더니
    수리받고오면 왜 하나 하나 다 부숴지는것 같죠?
    나중에 공중 분해될 기세에요 얼마나 브레이크를 쎄게 조으셨는지 끽 소리가 날지경인데 뭐짘ㅋㅋㅋ
  • 저는 차지만.. 그래서 정비할땐 옆에서 지켜봅니다
  • 저는 다른데 다 가보곤 결정한게 정우오토바이랑 합천입니다.. 실제로 거기가 오토바이 제일 잘 봐요. 수리비 바가지 씌울 사람들은 아닙니다. 다시 한번 가서 말씀드려보세요. 동네 할아버지 씨티도 무료로 고쳐주곤 하는 사람들입니다.
  • 바가지 많든데 그른데
    어떤데는 40부르고 다른데 가니까 15...
  • 정우 저도 스쿠터탈때 애용하던곳인데....
    사장님 앵간하면 학생들 돈 많이 안들게 수리해주시고 돈도 많이 안받으시던데;;
    가서 한번 얘기해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7608 내가 가진것들이 다 쓸모 없어 보인다7 까다로운 콩 2017.10.10
107607 내가 강의료를 냈지 채점료를 냈냐?13 납작한 튤립 2020.03.17
107606 내가 경영대 반대한 이유24 까다로운 오죽 2018.11.30
107605 내가 고소한 사람의 판결문 보려면2 겸손한 가는잎엄나무 2018.10.21
107604 내가 공부만 못하고 다 잘하는데12 다부진 곰딸기 2012.10.30
107603 내가 그녀에게 고백은 못하고, 쪽지 주면서 간만 보는 이유11 잘생긴 나도송이풀 2022.05.29
107602 내가 그녀에게 관심이 있단걸 보여줄려면 먼저 카톡 ㄱㄱ?12 날렵한 피나물 2012.10.01
107601 내가 난청이라니!!!!!!!!3 정겨운 물봉선 2014.08.21
107600 내가 내 권리 찾겠다는 게 이기주의라니 기가 막힙니다.7 애매한 금불초 2018.12.15
107599 내가 내가 아닌 기분11 특별한 월계수 2018.10.10
107598 내가 너라면 그냥 날..16 거대한 칼란코에 2020.03.04
107597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는게6 한가한 호박 2014.05.10
107596 내가 눈치가 조낸 없는것도 있지만6 슬픈 메밀 2012.09.30
107595 내가 늙었다는 증거 - 핸드폰편16 외로운 으름 2017.05.07
107594 내가 니보다 더 했어~10 부지런한 비목나무 2018.03.29
107593 내가 대선후보라면1 착실한 풀협죽도 2021.03.01
107592 내가 돈만 많다면 베풀고 살텐데10 적나라한 족두리풀 2018.07.10
107591 내가 드라마 보면서 열받아보기는 처음이다.. 후아유진짜..7 저렴한 만수국 2015.06.16
107590 내가 듣고싶은 교수님을 못듣다니요ㅠ10 해맑은 쪽동백나무 2014.02.06
107589 내가 듣는 강의는 공개처형 없어서 다행이다3 납작한 쑥 2020.03.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