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스쿠터 처음 구매해서.. 안전운행~ 서행~ 하고 있는 학도입니다.
이번에 중고로 구매를 해서, 정우 오토바이에서 수리를 했는데요.
수리비용이 좀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잘 모르는 저 같은 호갱 낚으려고 이리저리 교체시키셨겠지요. ㅠㅠ
교체 내역은 브레이크 손잡이 (백철)- (그곳 센서도 교체한 것으로 알고 있음)
앞 바퀴 브레이크 패드같은 것 소모품 교체 등등 했는데요.
이걸 엊그제 교체를 하고, 오후에 기름게이지가 말썽을 부려서 메다기를 다 바꿨습니다.
그게 하루정도 소모가 되었는데, 전화상으로 부품이 도착하고, 이제 수리되었고 가격을 부르시기에
오천원만 깍자고 해서 절충해서 다음날 현금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타고 오고 있는데.. 왠일... 첫날 수리받고 타고올때 그리 깨끗하고 흠 하나 없던 브레이크 손잡이 백철!!! 이
다음날 계기판 수리 받고 몰고 오는 중 보니 홈이 파지고 인위적으로 휜 흔적이 보이더군요.
첫날에 백철 손잡이는 분명 아저씨가 새거 뜯는거 봤었는데,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지금 보이는건 중고 냄새가 풀풀나는 백철이던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 있습니까?
안그래도 카드결제 안해주고 무조건 현금결제만 요구하는 거에도 살짝~ 열받기도 했습니다만..
(이것도 신고 대상 아닙니까?)
오늘 영업시간도 끝났고.. 어이가 없네요
제 눈이 병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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