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밤새 통화하는 것도 부지기수였는데
점점 갈수록 통화시간도 짧아지고 말도 없어지고...
나랑 있을때나 통화할때도 맨날 네이버하는 남치니....
또 남치니는 항상 바빠여
저도 시간이 남아서 할일이 없어서 연락하고 그런게 아닌데 ㅜㅜㅜㅜ
이젠 바쁜 남치니 눈치봐가며 연락해야하네여 .... ㅜㅜㅜㅜ
1년도 되지않아서 벌써 지겨워진걸까여? ㅜㅜㅜㅜㅜ
이해못하는거아니지만 ..... 넘 서운하네여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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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게 아니라 진짜 바뻐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지겨워졌다거나 그런건 아닐거에요~ -
글쓴님 남친=제 남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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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리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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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무슨 말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서 그럴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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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투 세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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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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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쪽동백나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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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속속이풀저도 같은 생각을 하는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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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처음만날때 자신의 120프로의 관심을 쏟아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정상으로 돌아오는거죠.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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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남친=제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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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신전심의 단계로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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