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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구성원 간의 소통

부대신문*2013.09.07 13:23조회 수 3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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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전 본부에서 근무할 때 소속 사무실에는 컴퓨터(286 XT급)가 겨우 한 대밖에 없었다. 타자기에서 컴퓨터로 교체되는 시절이었기에 정말 신기했고, 저장 기능을 이용해 언제든지 기존 문서를 불러와 간단히 수정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이전에는 문서 작성을 할 때 일일이 볼펜으로 직접 기안하거나 여직원에게 타자를 부탁했었는데, 이는 직접 본인이 문서 작성을 하는 계기가 됐다. 놀이문화도 지금과 비교하면 많이 바뀌었다. 당시에는 놀이문화가 별로 없다 보니 사람이 셋 이상 모이면 저녁값 내기 고스톱을 가끔 쳤는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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