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질문입니다. 효원인들에게 부산대학교란?”

부대신문*2013.09.07 13:37조회 수 264댓글 0

    • 글자 크기
     필자가 우리학교에 입학한 지난해 3월 어느 밤, 홀로 캠퍼스를 찬찬히 둘러보게 됐다. 제2도서관을 가득 채운 책, 열두시가 넘어서도 꺼지지 않는 연구실과 중도의 빛나는 열정을 보며 생소한 설렘을 느꼈다. 가족들에게 들뜬 마음으로 자랑한 것도 며칠, 우리학교에 대한 두근거림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져갔다. 그렇게 2번째 개교기념일을 앞두고서 필자는 우리학교의 상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기 위해 김재호 교수님을 만나게 됐다. 우리학교를 설립한 윤인구 초대 총장은 훗날 이 학교를 다니게 될 학생들이 현실 앞에 무릎 꿇지 않는 꿈을 꾸길 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90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부대신문>이 전해온 새벽벌의 현장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부대신문> 제57회 부대문학상 작품 공모 부대신문* 2019.07.12
부대신문 <부대신문> 속에 답이 있다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네 마음껏 살아라> 티찌아노 테르짜니/2010/들녘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저/2014/북로그컴퍼니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 부산대학교 사용설명서 > 부대신문* 2017.03.01
효원교지 #기간연장# 교지편집위원회 효원에서 58.5기 수습기자 및 포토그래퍼를 모집합니다. 효원교지편집위원회 2014.09.17
부대신문 "청년들의 문화적 관심도 직업이 될 수 있어요"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일베하는건 죄가 아니야!" 부대신문* 2013.10.07
부대신문 "우리학교를 떠난 후에도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장소는 어디인가요?"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우리 과가 최고야" 부대신문* 2015.04.01
부대방송국 "오늘 꼭 듣고 싶은 노래~"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보내주세요! 부산대방송국 2013.04.03
부대방송국 "오늘 꼭 듣고 싶은 노래~" 부산대학교 방송국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부산대방송국 2013.03.03
부대신문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을 위해 장소와 편의 제공하는 지자체의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부대신문* 2014.04.09
부대신문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효원인들의 방중 계획은 무엇입니까?" 부대신문* 2014.06.12
부대신문 "안녕들하십니까"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세월호 참사 이후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내놓는 재난 및 안전 관련 공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세월호 선장에게 살인혐의가 적용되어야 하는가?"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비난 대신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부대신문이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1 부대신문* 2011.04.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