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역사적인 문제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당시 피해자들과 그들의 가족을 치유하려는 시도가 각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광주에는 지난해 10월 광주 트라우마센터가 개소해 5.18 관련 피해자와 고문 등의 국가폭력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종류의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주4.3사건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해 9월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제주에도 4.3 트라우마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4.3평화재단 오승국 차장은 “5년동안 4.3사건을 알리기 위해 평화재단이 힘써왔다면 내년에 생길 것으로 기대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95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95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