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기획을 낸 것은 필자였다. 버스킹을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기도 했고‘, 대체 거리에서 공연하는 저 사람들은 누굴까’ 하는 궁금증 때문이기도 했다. 그런 의문으로 시작한 버스킹 취재였다. 하지만 필자가 마주한 것은 문화를 상실한 대학로였다.취재를 시작했지만 버스커를 만나기란쉽지 않았다. 우리학교 앞이 버스킹 장소로 선호되지 않기 때문이다. 취재하며 만났던 버스커들이나 여러 문화단체들은 우리학교 앞이 버스킹 장소로 좋은 것 같지않다는 말을 했다.부산대에서 버스킹을 볼 수 있는 기간과 장소는 한정돼있다. 대동제, 시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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