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되면 캠퍼스의 곳곳이 공사장으로 변한다. 이번 방학 중에도 생물관 앞, 국제관 등 공사 중이었다. 하지만 방학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캠퍼스는 다시 조용해진다. 이와 같은 학내 공사는 누가 담당하는 것 일까? 해답을 찾기 위해 ‘학내 개·보수’ 및 ‘국고시설’(국고보조금으로지어지는 건물)을 담당하는 강수희(시설과) 씨를 만났다.학교 본관 10층에 위치한 시설과는 방학중에도 바빠 보였다. 기자가 시설과에 방문했을 때도 회의가 진행 중이었다. 그는“방학은 학생들에게는 휴식 기간이지만, 시설과에게는 가장 바빠지는 기간이라”고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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