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나거나 태풍지나면 무너지기 쉬울텐데요 단열도 잘 안될거같고
짓는시간이 빠르고 값이 쌀거같긴한데 왜이리 나무집이 많이나오죠 영화보면ㅇㅇ?
짓는시간이 빠르고 값이 쌀거같긴한데 왜이리 나무집이 많이나오죠 영화보면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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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자주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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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광대싸리이사랑 먼상관? 집채로 옮기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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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재료 비싼거 쓰면 집값도 비싸니까 이사가기 부담스러운것도 있고, 애초에 토네이도같은거 제대로 오면 왠만큼 좋은 재료써봤자 못버팀 그래서 걍 싸게 지었다 부서지면 또 짓고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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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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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다온 제 친구는 미국에 살때 한번도 태풍 본적 없대요 한국 태풍보고 진짜 무서웠다고 하던걸요 그리고 저도 나무집에서 살아봤는데 바람분다고 휙 날라가지 않아요 ㅎㅎ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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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집은 콘크리트니까 세컨은 통나무집으로 해보자. 라고 해서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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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아서요... 허리케인 잘 안오는지방은 나무로 지어도 별상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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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집이 비쌉니다만....목조건물의 장점이라면 아늑함과 미적요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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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와의 동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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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이죠 경량목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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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가 비싸서. 나무가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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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대기후지역에선 타이가지대의 나무를 이용해서 가옥을 많이짓죠.... 근데 미국은 냉대기후지역이 일부에 불과하기에 일반화하기엔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미국은 하나의 나라라고 묶어서보기엔 너무 기후분포가 다양하니깐요... 그에 따라 문화현상도 달리나타날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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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나무가 싸서 그래요
뭐 보기좋고 이뻐서가 아니라 -
윗분들 말씀 다 맞구요. 덧붙이자면 나무로 지으면 친환경적이기도 합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나무 특성상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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