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학교에 다니면서 올해처럼 학우들이 총학생회에 관심이 많았던 적은 처음 보고,
(아마 선거과정에서 경선[여기서 네거티브로 관심 확] + 인터넷을 통한 소통의 힘이겠죠
거기다 마이피누라는 새로운 공간이 생기면서 그 힘은 증폭됬다고 봅니다.
전 총학에 대한 관심도 마이피누가 생기면서 달아올랐죠)
또 총학생회가 이토록 열심히 인터넷을 통해서 소통하는 것도 처음 보고,
완전히, 숨김없이 중운위 안건지,회의록,녹취록 등이 공개되는 것도 처음 봅니다.
학우들에게 많은 부분 (여러 부분에서) 오픈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전 총학생회들과 다르게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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