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인데요...
진짜 폰 집어 던지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사람 앞에 두고 폰만 만집니다.
음식 먹을 때도 카페 갔을 때도 사람 앞에 두고 무안하게 하루종일 폰만 만집니다.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이런 현상이 심화된거 같네요.
일종의 정신병이 아닐까 의심이 되는데...
몇 번 말한 적 있고 참다참다 열받아서 오늘 이별 통보 하기는 했는데...
미안하다고 계속 전화오는데...
이거 진짜 병인가요?
저 2년 참았는데 더는 못참겠어서 헤어지자고 한건데
마약중독이나 이런 것처럼 정신병인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그냥 헤어지는게 낫겠죠?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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