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발행된 부대신문은 2학기 개강호로‘ 국정원 사태에 대한 대학사회의 움직임’을 1면 머릿기사로 다뤘다. 7면에도 시국대회 현장 소식을 담으면서 비중있게 다뤘다. 이번 주 신문도 국정원 사태에 대한 학생 여론조사를 실었고, 쟁점을 분석했다. 하루가 다르게 식어가는 국정원 사태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였다. 아니나 다를까 독자들의 문의와 질타가 이어졌다. 학내 언론으로서 ‘중립성’을 잃고 ‘왜곡’을 하는 행태가 이른바‘ 종북좌익’ 언론들이 국정원 사태에 대한 보도 행태와 다를 바 없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지적도 있었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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