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소음얘기가 있으니 넉터얘기가 하고싶네요
전 넉터에서 굉장히 가까운 학과에서 재학중입니다.. 요새 넉터에서 경기가 많이 있는 걸로 아는데 도대체 우리과는 언제까지 참아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여성분들 '꺄~~~~~' ,'아~~~~~~~' 소리에 수업이 진행이 안되요....
진짜 강의실 뒤쪽에 앉으면 교수님 목소리 잘 안들려서 에어컨마저 꺼버립니다. 이게 누구때문에? 넉터소음때문... 1학기때도 말이 아니었죠ㅎㅎ 교수님들조차 너무시끄러우니까 어이없어서 헛웃음 지으실때가 많아요.
뭐 많은분들이 즐거워하시고 응원하는거 좋으시겠죠.... 근데 넉터주변학과들은 수업이 안되요 대학교가 공부를 위한게 먼저잖아요... 우리 같은학교 학우들끼리 배려좀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대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넉터주변건물의 강의실마다 완벽방음장비설치
2. 경기시간변경
3. 소음자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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