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30910n04436
통합민주당간부였던 교수가 교양수업에서 이석기의원두둔하고 반미사상을 말하는 식의 강의를 했다가 해당 강의 듣는 학생에 의해 국정원에 신고 당했다고 합니다. 혹시 우리 학교에도 통합민주당 당원이었던 교수나 혹은 이런 정치적 얘기를 서슴없이 말하는 교수가 있나요?
http://news.nate.com/view/20130910n04436
통합민주당간부였던 교수가 교양수업에서 이석기의원두둔하고 반미사상을 말하는 식의 강의를 했다가 해당 강의 듣는 학생에 의해 국정원에 신고 당했다고 합니다. 혹시 우리 학교에도 통합민주당 당원이었던 교수나 혹은 이런 정치적 얘기를 서슴없이 말하는 교수가 있나요?
가끔 흙담에 활을 쏘고 있노라면 종종 경찰분들이 오셔서 뭐라고 합니다. 신고들어왔다고. 근데 그때마다 활은 스포츠 용품이고 이에 대해 그 어느 누구도 법적인 제제를 가할 수 없다고 설명을 하려면 정말 귀찮죠. 신고자가 정말 활질하는 사람들을 보고 위협을 느낀다면 국회의원과 이야기를 통해 활을 규제대상으로 정하던가, 아니면 위험해보이니 너 여기서 활쏘지 마라. 라고 말을 하지, 그렇게 자꾸 경찰인력을 저 하나 귀찮게 만들려고 허비하는거 보면 정말 쓸데없는 신고정신이다 라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아 물론, 폭탄테러범이나 스파이를 신고하는게 잘못됬다는건 아니지만, 정확한 지식이나 정보도 없이 그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것도 비슷한 맥락이지 싶군요, 레닌, 마르크스가 말하는 사회주의는 유토피아지 그걸보고 좋은것이다 라며 강의하는 교수를 보고 대놓고 종북인양 국정원에 신고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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