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위한 투쟁이 이렇게나 어려웠나,
민주주의 평화 지켜오신 선배전우님의 얼 받들어,
이젠 내가 민주주의 평화사회 지켜보자 했건만.
붉은무리 침략자들이 민주주의 망토두르고 나의 학우들을 현혹하누나,
그들이 내 학우들마저 집어삼키는구나...
총을 들고 칼을들어 민주주의 평화사회 위협하는 악의무리 소탕하려 달려가지만
나의 학우, 나의 친구, 나의 가족 모두 함께 붉은무리 역적패가 되어버렸구나...
약실에 탄약한발 장전하지만,
적을 보고도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니, 이를 어찌해야 하는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