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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관점은 배제하고 말하겠습니다.
모텔방까지 들어간거는, 고객 A와 님 남자친구가 같이 모텔로 향하였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일단 시늉이라도 해야 했을거에요 안그러면 고객 A가 무안해졌을 테니까요.
그리고 2차까지 가서 그런 짓을 해야 하는건.. 아마 을의 설움 같네요..
남자친구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면.. 그런 상황에서 술집여자랑 같이 있는것 자체가
글쓴이 분에게 미안했을 겁니다.
그리고 성관계 까지 했다면 아마 말하지도 않았을 거에요.
그러면 뒤가 캥기거든요.
한가지 해법이라면 해법인데..
남자친구가 그 고객 A 또는 다른사람과 그런 일이 있을거 같으면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여자친구에게 걸려서 혼쭐이 났다 식으로 말하게 해야 되요..
남자친구분한테 그런 상황이 나오면 다음 부터는 베시시 웃으면서.. 이런 저런 핑계 대고 물러나게 하라 하세요... 그러면 대부분 포기해요..
이상 여기까지가 상황 설명 및 솔루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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