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다가오는 학생회 선거에서 운동권라인이 바통을 이어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정확한 입장 표명도 없고 그냥 미적지근한 대답만 돌아오는데
최근 아침 등교길에 보니 소통하겠다고 막 그러더군요
이제 돌아오는 선거에서 또 이겨야 하기 때문이겠죠
진보고 보수고 떠나서 과연 부산대학교의 기득권이 누구였는가. 누구인가 잘 생각해봅시다.
이제 곧 다가오는 학생회 선거에서 운동권라인이 바통을 이어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정확한 입장 표명도 없고 그냥 미적지근한 대답만 돌아오는데
최근 아침 등교길에 보니 소통하겠다고 막 그러더군요
이제 돌아오는 선거에서 또 이겨야 하기 때문이겠죠
진보고 보수고 떠나서 과연 부산대학교의 기득권이 누구였는가. 누구인가 잘 생각해봅시다.
운동권을 유지하려는 목적을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텐데요. ㅋㅋ 본인들이 답이라고 믿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장 표명하고 학우들에게 더 큰 목소리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학생회를 하는겁니다. 그러니까 국정원 사태에 대해서 신나게 까고 이석기는 나몰라라할 수 밖에 없죠. 애초에 정당에 몸을 담을만큼 이미 정치색이 강하게 잡힌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학생회의 지금 상황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은 마이피누를 하는 소수입니다. 사실 학생회는 큰 걱정이 없을거에요. 대다수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아요. 이게 문제죠. 물이 고이면 썩듯이 운동권도 결국 한 번 세력을 잡으면 자신들 손에 쥔 것을 놓치 않기 위해 그네들이 비판하는 새누리당 의원들과 다를게 없어지죠. 똑바로 현 상황을 보지 못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대꾸하고 싶은 것만 하고 ㅎ
정확한 입장 표명도 없고 그냥 미적지근한 대답만 돌아오는데
최근 아침 등교길에 보니 소통하겠다고 막 그러더군요
< 이렇게 적은게 그렇게 전달이 안되었나보군요. 정확한 입장 표명과 사과, 대답없이 소통한다고 그러는게 우스웠다구요. 저는 뭐 학생회에 큰 반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국선언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운동권이라는 사람들이 부패되는 게 안타까워서 적은 글입니다. 시비거는 걸로 보였다면 심심찮게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억측이라고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학생회가 다음 선거에 민감한 건 사실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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