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힘좋은 봉의꼬리2012.02.08 23:48조회 수 2953댓글 7

    • 글자 크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이 있으시면


맨날 술을 드십니다.


진짜 스트레스 해소를 맨날 술로 하시는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거기다 술도 잘 못 드시고 먹고 난 다음 날에


맨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십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 글자 크기
저도 가끔식 걸어 가다 담배를 핍니다. (by 초연한 벼룩이자리) 헤어지면 외로울까봐 못 헤어지겠어요 (by 우수한 우산이끼)

댓글 달기

  • 갑자기 못하게 하면 그러니 같이 드시면서 술을 대신 많이 드셔버리는건 어떨까요?
    그러면서 다른 취미로 유도하는 것도 좋고요. 말동무가 되주세요.
  • @고고한 노박덩굴
    글쓴이글쓴이
    2012.2.8 23:58

    어머니가 막걸리도 막 여러병 사놓으시고

    와인도 집에 있고 포도주도 있고

    소주도 3~4병 있네요 ㅠㅠ


  • @글쓴이

    와인이 포도주아닌가

  • 대화 상대가 되어 드리는건...
  • @바보 호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2.9 00:01

    ㅠㅠ 제가 그런걸 잘못해서 ㅠㅠ

    무뚝뚝..

  • 어머니는 글쓴이 분 애기때 옹알이도 좋다고 다 받아주고 대꾸해주셨는데
    내가 무뚝뚝해서라고 외면하지 마세요. 해 버릇 하면 못할것 없습니다.
  • 어머니가 스트레스 푸시는 방법의 한계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 가장좋은건 운동인데 온천천과 같은 운동코스를 글쓴분이 어머님 모시고 함께 나가보시던지 아니면 근처 학교마다 있는 배드민턴 클럽을 어머니께 추천드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네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844 저 미개한 짓은 언제까지 할라나요?61 착한 개머루 2019.03.28
9843 28살 7급 합격 vs 20살 9급 합격12 건방진 풀솜대 2019.12.01
9842 지나가던 선배, 오랜만에 마이피누에 왔소이다.35 깨끗한 모감주나무 2021.01.25
9841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곧 군대에서 나와요ㅠㅠ49 납작한 금사철 2012.10.21
9840 특교과는 봅니다10 귀여운 터리풀 2013.04.09
9839 경대근처나 대연역 근처에 늦게까지 하는 카페좀 알려주세요ㅎ7 꾸준한 털쥐손이 2013.06.13
9838 요즘 대학생들이란.9 건방진 개암나무 2014.06.05
9837 28살에 학교다니는 여자분있나요.? ㅜ15 사랑스러운 꽝꽝나무 2015.01.04
9836 성관련 고민이 대세인가...10 특이한 인삼 2012.04.14
9835 하반기 삼성드림클래스 질문입니다!6 무례한 쇠비름 2013.07.23
9834 이런 사람들 진짜 피곤하지 않나요?24 점잖은 고추 2013.10.18
9833 레포트 수기 작성5 수줍은 노간주나무 2013.11.21
9832 입술이 자꾸 트는데...26 운좋은 단풍취 2013.12.01
9831 저도 가끔식 걸어 가다 담배를 핍니다.41 초연한 벼룩이자리 2018.12.07
어머니가7 힘좋은 봉의꼬리 2012.02.08
9829 헤어지면 외로울까봐 못 헤어지겠어요13 우수한 우산이끼 2012.09.21
9828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과행정실 싸가지없는건 절대 안바뀌네요(전자전기)11 현명한 회양목 2013.05.23
9827 윗집에 들릴까요?20 귀여운 민백미꽃 2013.05.25
9826 브라우니 진짜 맛있는데 없나요??????????????????????20 초연한 구슬붕이 2013.09.29
9825 여동생 고등학교 졸업선물19 활동적인 투구꽃 2014.02.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