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나서 총학이 이해가 안 되는건

아까 밑에분 쓰신거 보니까. 지금은 내용삭제한듯도 한데

천막가니까 부회장 혼자있었답니다ㅋ

타이밍 봐서 가보시거나요ㅎ

에휴.. 후배님.. 다양성에 대한 관점을 좀 가지세요
자신과 다르면
총학
종북
빨갱이는 아니지요
에구구..

님같은 분들이 계시니 어렵진 않다. 글의 맥락과 전후 관계에서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총학을 대변해서 나서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어렵지 않다 정도로 해석할 능력은 있으실듯한데...??

아니깐 물어보고 다양성 이야기를 꺼냈지요 ㅎ

비유

제 피해의식인가봐여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

오프라인 온라인 같이하면 되는데
오프라인만 하자는 그쪽이나

종북뻘걍이 매도하눈 사람들이나
똑같은 거같은디

다양성을 관점을 가지란 분이 화자의 의도조차 이해하지 않고 비꼬듯이 온라인 사업부로 전환하라고 하십니까 그 어느 글에서도 총학 종북 빨갱이라는 글이 보이지도 않는데..

화자의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저 현 상황에서 실제 총학생회의 포지션이 어떠해야 하나 생각해봤을때 제일 현실적인 대응이 그것인가? 라는 제 생각이지요.

그나저나 그러한 저의 댓글에 후배님이 보인 댓글은 그러한 생각을 분명히 안겨주는 대목이라 봅니다.

님같은 분이 있으니 어렵지 않겠다

나는 총학 동조세력이요 지지자며 실제 그 일원일 것이다.
이런 덧씌우기 뭐 어쩌자는 겁니까. (물론 제가 방금 맑스님과 이야기중이라 예민한 부분일수 있겟습니다)

네 안그래도 맑스~라는 분이 저한테 실명까지 요구하며 방금전까지 이야기하던 참이라

음.. 그렇다면 사는동안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저는 가장 접근성높고 모두에게 공개되며 다양한의견이 수렴될수있는공간이 여기라 생각하는데요
집단에 갖혀있다보면 편견이 생겨 충분히 의심혹은 비판을 해야할 사건을 의심조차하지못하는 경우가 왕왕 생기지 않습니까??

음 네 지렁이님의 말씀에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실제와 온라인의 괴리나 이런부분을 많이 경험한 저인지라 온라인의 일반화를 경계해야한다라는 입장 정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이건 맞고 저건 틀리다 이런건 아닙니다

최선은 일일이 많나가며 대질로 의견의 확실한 교환이겠지만 매우 힘들게 분명합니가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가장 확실한 소통은 여기에서 서로 격식을 차려가며 일문일답하는게 차선이 아닐까요?

그렇죠. 저도 무조건 만나서 얘기해라 이런건 아닙니다.

서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 총학생회도 좀더 세심한 온라인 소통을 기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아마 사는동안님 내린 결론이 저와 여기서 힘들게 토론을 벌이셨던 헤겔님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 같네요
늦은밤인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는동안님 좋아합니다 댓글 열심히 달아주세요 사는동안님 덕분에 이정토가 활발해집니다

이정토라......?

흠.....?
이정토 .....?

이거 사는동안님 자주쓰시던 말투라서 제가 좋아함

지하철에서 글쓰기 힘들때 뭐 함축적으로 제 의도를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너무 비꼬지 마세여 ㅋ

서서 글쓰기너무힘듬
아침마다특히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이제 자러 가야할듯하네여! 내일 뵙지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