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녀 진짜 가증스럽지 않나요?
뭐 다른 사람이야 정치적 성향에 따라 멀쩡한 처자 감금했다는 식으로 판단하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충분히 그렇게 판단 가능한 상황이기도 했고요)
자기 스스로가 그런 식이면 안되죠...
나중에 알고보니 충분히 오해살만한 이상한 짓거리한 거 팩트로 밝혀졌고...
적어도 이유없이 억울한 상황은 아니었죠.
여성팔이에 부모팔이에 참 가지가지 했다는 생각듭니다.
아마 보수 쪽에서도 속은 분들 좀 울화통 터지지 않던가요?
뒤통수 제대로 때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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