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재일동포 민족교육 이끌어 온 두 개의 축

부대신문*2013.09.10 23:38조회 수 3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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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과 함께 시작된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은 지금까지 숱한 어려움을 겪고도 꿋꿋하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민족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두 곳이 바로 한국학교와 조선학교다. 재일동포 사회의 형성과 민족교육의 시작 재일동포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거주하다가, 해방 이후에도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당사자와 그 후손을 지칭한다. 식민지기인 1920년대 일본으로의 이주민이 급격히 늘었고, 1945년 8월 해방 당시에는 약 280만 명의 조선인이 일본에 거주하고 있었다. 대다수 조선인은 조국으로의 귀국을 원했으나 남북에서 각각 이뤄진 미국과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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