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진심으로 무서워요.
사람들한테 너무 무섭다고 하면 뭐 어릴 때 트라우마 같은 게 있냐구 물어보는데,
전혀 그런 것도 없고요, 그냥 늘 무서워했던 거 같아요.
길에 고양이가 있으면 그 길을 못지나가요. 진짜 막 일부러 소리내면서 뛰어가거나 돌아가기도 하거든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곳 근처 정말 제일 싫어하구요. 차 밑에도 있을까봐 차 탈때나 근처 지나갈 때 늘 긴장하게 되네요.
그냥 코 끝부터 꼬리 끝까지... 으 상상만해도 소름;;;;; 울음소리도 진짜 하...
아 저도 왜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귀엽다면서 쉽게 다가가서 만져주는데..ㅠㅠ
사람들한테 너무 무섭다고 하면 뭐 어릴 때 트라우마 같은 게 있냐구 물어보는데,
전혀 그런 것도 없고요, 그냥 늘 무서워했던 거 같아요.
길에 고양이가 있으면 그 길을 못지나가요. 진짜 막 일부러 소리내면서 뛰어가거나 돌아가기도 하거든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곳 근처 정말 제일 싫어하구요. 차 밑에도 있을까봐 차 탈때나 근처 지나갈 때 늘 긴장하게 되네요.
그냥 코 끝부터 꼬리 끝까지... 으 상상만해도 소름;;;;; 울음소리도 진짜 하...
아 저도 왜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귀엽다면서 쉽게 다가가서 만져주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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