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그대로 경찰 마주친 도둑처럼 도망가요
당황해서 생각할 틈도 없이 몸이 어디론가 도망가고있는데 어떡하죠
너무 바보같아서 도망간 뒤에 맨날 저자신을 욕하네요..
그냥 웃으면서 인사하는게 왜이렇게 힘든걸까요?ㅠㅠ
당황해서 생각할 틈도 없이 몸이 어디론가 도망가고있는데 어떡하죠
너무 바보같아서 도망간 뒤에 맨날 저자신을 욕하네요..
그냥 웃으면서 인사하는게 왜이렇게 힘든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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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마음을 훔쳐간 사랑의 도둑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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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물박달나무센스짱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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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자주 같이있어보고 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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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상추맞는 말씀 같습니다.. 자주 같이 있으면 점점 나아지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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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담 가지셔서 그런것 같아요ㅠㅠ
인사하기 전에 걱정스런 걱정(?)을 하시는게 아닌가 싶은데 딱 마주치면 '좋았어. 인사를 해서 내 얼굴을 한번 더 보여줄(혹은 그 사람을 한번 더 볼) 좋은 기회구나' 생각하고 반갑게 인사 해보세요^^ -
@즐거운 물박달나무작은 따옴표 안의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그 사람을 볼 때면 따옴표 안의 말을 마음 속으로 말하며 웃으며 인사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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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생각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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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섬잣나무네.. ㅠ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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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ㅠㅠ
같이 마주볼 때도 괜히 죄지은 사람마냥 눈 못마주치고...
실수할까봐 대답도 단답형으로만ㅠㅠㅠ 이런 재미없는 저한테 질려서 그나마 있던 저에 대한 관심도 없어질까봐 걱정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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