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ㅠㅠ

찬란한 하늘말나리2013.09.12 21:15조회 수 129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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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수업 중이었어요

일반선택 듣는 분이신거 같은데...

제 옆에 앉았죠

물론 자리가 비어서 앉으신거겠죠.

수업이 좀 어려웠어요.

뭔가 옆에서 자꾸 모르는? 티를 내시더니

나중에 저에게 좀 가르쳐 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여자들은 원래 웃으면서 예의있게 말을 하는 반면,

남자들은 그런 반응에 자기를 좋아하나?라는 넘겨짚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 오늘 제 옆에분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느므느므 이쁘시네요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다음 수업은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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