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수업 중이었어요
일반선택 듣는 분이신거 같은데...
제 옆에 앉았죠
물론 자리가 비어서 앉으신거겠죠.
수업이 좀 어려웠어요.
뭔가 옆에서 자꾸 모르는? 티를 내시더니
나중에 저에게 좀 가르쳐 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여자들은 원래 웃으면서 예의있게 말을 하는 반면,
남자들은 그런 반응에 자기를 좋아하나?라는 넘겨짚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 오늘 제 옆에분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느므느므 이쁘시네요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다음 수업은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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