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제대하는 구닌입니다
오랜만에 학교에 잠시 다녀왔어요
아는사람들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
새로운 후배들도 몇명 만나서 반가웠네요
늘 가던 고깃집에가서 저녁을 먹어서 기분이 좋구요
밥먹고 카페에 앉아 커피한잔하면서 부산대 저녁풍경 봐라봐서도 기분이 좋네요
이제 제대를 한다는게 실감이 나고
내년에 복학을 해야한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잘할수있을까 걱정입니다..
부산대 여자애들도 점점 다들 이뻐지고
근데 나는 퇴보하는거같고 ㅋㅋㅋㅋ
싱숭생숭한데 기분좋은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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