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멘토링

황송한 솜나물2013.09.13 17:25조회 수 131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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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돈안주고.. 두달 연체중..이건 신고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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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멘토링 (by 육중한 뜰보리수) 공교육 멘토링 금사중 (by 발냄새나는 구름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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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돈주면 그만 안줘도 그만. 어차피 봉사목적인거 뭐 나름 초딩상대로 잼있던었던거같음
  • @느린 봄구슬봉이
    그건 아니죠. 돈이 목적이 아니였어도 애초에 받기로한 금액 있으면 받아야죠. 2달지났는데 안나왔다는건 조금 심하네요. 학생이 등록금 2달 늦게 낸다면 학교도 못다니게 할거면서.. 받을건 악착같이 받아내면서 줄땐 흐지부지
  • @세련된 참꽃마리
    순서대로 착착받을거 다 받고 제때제때 된다면 참좋겠지만 그렇지않다는게 세상인디요. 돈 못받은거 한달 좀 지났는데 돈필요해서 기다렸는데 못받아서 ㅅㅂ거렸습니다. 돈은 그냥 받으면받고 알아서줄꺼고 말면 아껴쓰는거죠 뭐있겠습니까. 뭐 주목적대로 봉사했으니까요. 대학교랑 교육청 주관인데 떼먹기야하겠습니까.
    뭐 줄꺼면 조만간 입금해주겠지요. 예산이안잡혔다고하는데. 클럽에도 공지있음.
    저도 돈때문에 멘토링했지만 사람들 이런게 좀 안타까운거같음.
    더운데 왔다갔다거리면서 활동한댓가에 대해서 돈을 준다고했으니 받는거는 당연하지만
    너무 주 목적을 상실하고 속물적인거같음.
  • @느린 봄구슬봉이
    속물적이래도 글쓴이 님은 돈이 많아 그렇겠지만 일정 기일을 정해두고 몇주나 이렇게 지체하는건 기다렸던 분들에게 예의가 아닙니다 저 같이 작은 용돈 벌이를 목적으로 했을테고 이미 버스비 출금날도 다가오는구만..
  • @글쓴이
    저렇게 생각하니까 돈이 많아보이시나요?? 저 한달에 15만원정도되는돈으로 한달생활해서 최대한 아껴쓰고있습니다.. 저도 한달정도 학원다닐일이있어서 꼭 필요했는데 예전부터 학원비가 나간게아니고 순간적으로 필요한거니까 기다리는겁니다. 만약 지속적인 지출이었다면 미리 알바를 하고계셨거나 어딘가에서 돈을 받았을겁니다. 지금 당장 내 수중에 돈이있으면 좋겠지만 멘토링비가 내 손에 꾸준히 들어오던 돈이 아닌데 욕하면서 그럴필요가있을까요?? 기다리면 언젠가 줄텐데요. 제 입장에선 만약안준다면 전 그냥 본전이니까 퉁치는겁니다. 얻은것도있으니까요.. 다른분들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줄꺼라는데 욕하면서 기다리는것보단 좋게생각하면서 기다리는게 더 좋지않을까봅니다.
  • @느린 봄구슬봉이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입금 기일이 지나고, 또 한번더 입금 기일을 일방적으로 아무런 변명 없이
    기일을 계속적으로 미루었던 것은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아시겠지만 1학기에도 공교육 멘토링 급여 지급부문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학생과 관리자 분들만 아시고 계셨지, 정작 기다리는 본인들에게는 아무런 통보가 없었다는 사실
    돈을 떠나 봉사활동하는게 큰 의미지만, 부차적으로 돈을 지급해준다고 하였으면
    그 말은 분명히 지켜야 하는게 맞는 겁니다. 욕하면서가 아니라, 가만히 안주네~이러면서
    감떨어지기를 감나무 아래에서 기다리기 보다는
    자신의 권리가 달린 만큼, 권리는 주장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청구할 권리가 있고 받을 권리가 있다면, 분명히 주장해야할 것은 주장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위에서 말씀하신 것은 지나치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혀 다른 멘토링 지원자들의 입장은 생각지 못하신 말씀이지요.

    그리고 착착 받을거 못받고 일하면 누가 일합니까? 요즘 세상 어디에서 그렇게 합니까

    분명한 근로인 만큼, 청구권도 자신의 권리입니다. 저도 계약직 일하며, 학과 생활을 하는 학생입니다만

    일개 알바도 이정도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개 알바라도, 급여 연체가 되면, 마땅한 사유를 대기 망정인데

    전혀 그러한 말이 없었지 않습니까.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그리고..답변자분은 주목적이 봉사..봉사 하시는데 그게 더 속물적인 말씀입니다.

    앞뒤가 안맞는 것이 돈때문에 했다고 역시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저희 권리는 당연히 챙기는게 맞는 말입니다만

    전혀~ 그런생각은 안하시네요. 돈없으면 돈없는데로. 안주면 안주는데로, 저는 그렇게는 못합니다. 

    학생이라면 자취생이나, 어느정도 사정이 어려운 학생의 경우 정말 그돈이 절실하고 필요 할 겁니다.

    그 분들 입장을 생각하셔서라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요즘 세상에 어느 학생들이 그렇게 사냐 하시겠지만, 주위에 조금만 더 둘러보세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요.

  • @글쓴이
    앞뒤가안맞긴요 처음엔 목적이돈이었지만 봉사로 바뀐겁니다. 제입장은 돈을 안받아도 좋을만큼 저한텐 보람된일이었으니까 돈안주면 퉁치는거고 돈주면 그냥 줄때까지 기다리는게입장입니다. 물론 빠듯하게사는사람들입장이라면 돈을 당연히받아야되죠. 근데 지금당장 미친듯이 급한것도아니고 돈들어오면 써도되는거아닙니까? 평소보다 조금 힘들게살고 돈들어오면 쓰면안됩니까?? 봉사만따지는게 속물이라니요. 평소엔 보통처럼살다가 돈이 눈앞에걸리니까 권리따지는게 더 속물처럼보입니다. 그리고 멘토링이랑 알바랑 비교하지마십쇼. 멘토링이 알바만큼 힘들게버는돈입니까?? 거의 꽁돈수준아닙니까?? 준다고했으니 받아야되는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다른멘토링들도 다같이돈이안들어온것도아니고 단지 문제가있어서 늦어지는거 아시는분이 어디로 신고하는지 생각하고 그럽니까?? 뭐 하루아침이면 망할 중소기업돈도아니고 교육청돈인데 안주겠습니까?? 학기중멘토링이었다면 그만두고 다른일을 찾았어야죠. 방학멘토링은 지급주로부터 한달되갑니다. 학교측에서 문자도오던데 못기다립니까?? 가끔은 돈에 관대해지시죠.
  • @느린 봄구슬봉이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진향하는건데 두달씩 늦어지면 화나고 그런게 당연한듯해요 속물이라고 말할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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