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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有]아싸가 되는 법. How to become the OutSider.

위리안2012.02.11 13:15조회 수 20838추천 수 8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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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누에 글을 올려주시는 고마우신 선배님 중에는 아웃싸이더라 불리우시는 분들이 많다.

아싸=왕따라 생각하는 뉴비들이 많은데,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에 따라서는 학생중 50% 정도가 아싸인 곳도 있다.

이 아웃사이더라는 칭호를 얻기 위한 분기점은 수없이 많으나 그중 내가 알고 있는 부분만을 서술하겠다.

학년당 인원수가 비교적 많은 공대에 대해서 적겠다. 왜냐면 내가 거기 다니니까.

1. 신입생 사전 O.T.를 가지 않는다. 신입생 환영회에 가지 않는다.

전심정명한 성골 아싸이다. 

보통 이런분들은 자기가 고작 부산대 따위에 다녀야 된다는 사실에 승복하지 못하는 분들이다. 

 아무리 돈많고 공부도 운동도 잘하는 엄친아라도 대학생활에 적응할수 없다. 

더군다나 서로 술을 진탕먹고난 뒤의 서로의 숙취를 위로하며 조성되는 급친밀감의 힘을 빌릴수가 없다면, 

앞으로 그대의 과생활은 절망일 것이다. 그것은 과의 누구와도 친해지기 싫다는 말이니까.

2. 학기초에 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는 1.의 경우보다는 중요하지 않다. 

서로의 숙취를 위로해준 전우 두세명 정도와는 어느정도 친해졌을 것이므로.
그렇다고 해도 그대는 아싸다. 

만약 그친구들이 갑자기 자퇴를 하거나 말도없이 군대를 가버리거나 방학때 고향으로 가버린다면? 

아니야. 나는 이제 과에 친구도 있고, 내 절친한 고딩친구도 있으니 난 문제없어. 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고등학교때와 다르게 너의 그 절친한 친구들은 이제 너와 다른 형태의 삶을 산다. 다니는 대학과 지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만약 너의 절친이 서울에서 대학을 다닌다면 그놈은 방학때 부산에 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 

너라도 돈만 충분하면 부산이 좋겠는가? 서울이 좋겠는가?

또 만약 타지에서 부산으로 유학을 왔다면 방학때는 고향에 갈 것이고, 

그렇다면 개학한 후 만나는 과사람들과의 그 치열한 뻘쭘함은 어떻게 극복하겠는가? 

따라서 과행사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는것이 좋다.
조금이라도 얼굴을 알려서 지금의 귀찮음이 아닌 다음 학기의 뻘쭘함을 극복하기위한 대비를 해야한다.

3. 과동아리에 들지 않는다.


아싸가 되는 많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아싸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이 남다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 부산대 공대에 처음 발을 들인다면..... 동기들의 모습을 스캔하고, 항상 피곤에 쩔어 계시는 고학년 선배님,
그리고 남자라면 그 극단적인 성비(ㅠㅠ) . 

오히려 여학우들 중에는 아싸가 되는 사람이 별로 없다. 

공대에서 여학우는 매우 귀중한 자원이며 여자가 극단적으로 작은 환경에서 오히려 여자들끼리 잘 뭉치기 때문에 

소위 '캣파이트'도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중앙동아리나 다른 대외활동을 찾아 떠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이미 대학생활에 대한 근원적인 회의를 품었으므로) 

성공했다더라도 군대라던지....장기간 그 활동을 못하게 되면 끈떨어진 연 신세가 되기 때문이다. 

과동아리에 들면 자신과 삶의 흐름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날수 있으므로 여러모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가 편하다. 

고로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과동아리 한개쯤은 들어라.

4. 대학생활에 근원적인 회의를 품은경우, 고시나 공무원 등등을 1학년때 부터 준비하는 경우


대학생활에 근원적인 회의를 품었다면... 예를 들어 이 대학의 여학우/남학우들은 서울과 왜이리 다르게 생겄을까?
왜 다들 뭔가 모자래 보이지? 난 여기에 있고 싶지 않아. 이건 내가 상상하던것에 비하면 정말 x궁창이야. 등등 

그러나 당신 무의식 저변에는 나는 이이상 좋은대학을 갈 수 없어 등의 패배의식이 저변에 깔려있다.

너의 부산대 생활이 정말 회의 스럽다면, 당장 자퇴해라. 그 불만을 말할 시간과 분노할 에너지를 너의 향상에 써라 

시간과 에너지는 때가 지나면 없어진다. 현실에 대한 불만과 분노만큼 너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중히 여겨라. 

넌 할 수있다.

또한 처음부터 고시나 공무원등을 염두해 두었다 해도 절대 과생활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 

설사 고시나 공무원에 합격했다 해도 너가 졸업한 대학은 평생 너를 따라 다닌다. 공부는 혼자 할 수 있어도, 

인생은 혼자 살 수 없다. 명심해라.두번해라.

4. 여학우


걱정할 필요 없다. 공대에서는 너가 어떻든지 여자라는 자체만으로도 존재의의를 가진다. 열심히 살아라.
설사 아싸가 되었다 하더라도 중도 반짝이 될수있으니까. 자신을 어느정도 가꿀줄만 안다면 

선배들이 너를 가만히 놔두지않을 것이다.ㅋㅋㅋ

5.아싸의 정의


만약 이 어느경우 에도 해당되지 않으나 자신이 아싸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다시한번 아싸가 무엇인지 생각 해봐야 한다. 

아싸는 크게 자발적 아싸와 우발적 아싸로 나뉜다. 자발적 아싸는 그냥 고딩때 공부만 하다가 갑자기 환경이 바뀌고 해야될것이 많아져서 겁을 많이 먹어서 아싸가 되거나 환상이 깨지면서 우울증 비슷하게 아싸가 된다.
갑자기 바뀐환경이 겁이난다면 삼인행 필유아사라는 말을 염두해라. 

사람이 세명만 있으면 그중 내 스승도 있지만 남도 나를 스승으로 삼을 수 있다는 말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단점에 신경쓰기 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더욱 내 보여라.
그러면 그 누구도 너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환상이 깨져서 우울 하다면 환상이 깨진 그 사실에 주목하지 말고
자신이 바라는 것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에 주목해라. 

서울에 있는 예쁜이를 보고 싶으면 서울로 갈 준비를 하고, 

연극이나 가수나 이런 꿈이 있으면 지금부터 도전해라. 

평균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난 지금, 그대도 이 글을 쓰는 나도 너무나 젊다. 도전하라.

만약 우발적으로 아싸가 되었다면 우선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이 없는지 고민해보고, 

없다면 당신이 먼저 다가가라. 다들 착해서 오는사람 마다 못하고, 

설사 당신이 잘뮷한것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누구든지 용서해준다.

6. 결론


결국 자기가 자신을 아싸로 만드는 것 말고는 누구도 당신을 아싸로 만들 수 없다. 

부산대가 싫으면 떠나고 부산대가 하잘것 없게 생각 된다면 각계각층에서 대단한 활약을 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이 많음을 알고 자랑스럽게 여겨라. 

그분들 또한 우리와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고 생활하였다. 당신의 대학생활을 격하게 응원한다.


7.세줄요약

- 꼬우면 자퇴해라. 빨리해라.

- 그래도 다녀야 겠으면 자부심 쩔게 가져라.

- 잘못한거 있으면 빨리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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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색다른 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주제도 잘 선택했고 내용도 좋은 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2.11 13:27
    ONE PNU!!
  • 확실히 신입생 때는 학과행사 하나도 안 빠지고 잘 참석하는게 좋음

    친화력이 갯벌 흡입력만큼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가기를

  • 과행사 (비회원)
    2012.2.11 13:54
    과행사는 안가도 과동들으면 괜춘
    근데 억지로 들필요없음ㅋㅋㅋㅋ
    괜히껴서 여기도저기도아니면 완전..
  • 솔직히 자발적 아싸가 그닥 나쁘지도 않아요 ㅋㅋ
    그리고 아싸라기엔 친하게 지내는 애들도 꽤 있었고 ㅋㅋ
    (이상 1학년때 혼자서 자주 돌아다녔던 1인)
  • 2012.2.12 15:13
    우와 보면서 혼자 감탄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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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있어요.^^ㅋ
  • 진짜 잘 적으셨네요ㅋㅋㅋㅋ 저는 신입생 초 때 술마시는걸 싫어해서 고생 좀 했죠ㅠㅠ
  • 저희과는 해당 되지 않네요.
    너무 개떼라 아싸니 뭐니 그런게없음
  • 2012.4.8 02:13

    내가 아싸라서 한마디 적겠는데 아싸가 되는 요인이나 아싸가 되는 자의 사고방식이 너무 단편적으로 적혀있어서 매우 짜증나는 글이었음. 글의 전반적인 내용이 너무 주관적이고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막장스러움을 드러내고 있음. 전반부에 50%정도가 아싸라고 했고 아싸에 대한 욕을 밑에서 주구장창해댔더만 그정도 인간이 아싸라는 건 아는데 그럼 50%가 글쓴이가 적은대로 저런 우울증쩌는 쓰레기인가?(글쓴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싸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이 걍 아싸 : 전부 주체적이지 않고 학교생활 적응못하고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성격암울하며 사과 잘 안하는 인간이 아싸가 된다. 인거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 부대는 애초에 아싸가 꽤 많은 편이징? 무엇보다 전체적인 말투와 요약이 짜증나는 글이다. 반면 매우 알기 쉬운 글이라는 건 인정한다. 다른 순진무구한 인간들이 이 글쓴이의 글에 기묘한 감탄을 하거나 글쓴이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놓고 머라하기 싫어서 적당하게 일부 부분에 반박해주는 글을 보고 안타까워서 적어봤다. 앞으로 이런 팁인지 뭔지 모를 글을 적을 땐적어도 읽는 상대에 대한 생각을 좀 해봤으면 한다. 이 글을 읽는 인간 중 상당수가 아싸일텐데 대학생쯤 된 인간이 타의적이든 자발적이든 아싸가 됐다면 이 글을 보고 얼마나 기분나쁠지 생각을 해보길 바란다. 걍 대꾸조차 안 하고 넘어가도 되는 넷에 흔히 널리고 널린 주제의 글이지만.....이렇게 덧글을 달고나니 뒤를 털릴 것 같아서 무서움. 이만 ㅃㅃ

  • 2012.4.8 02:46
    추가. 별로 싸우고 싶어서 적는 건 아니고 걍 시험공부하다 지쳐서, 심심해서 적는거니까 읽다가 너무 길어, 하고 안 읽으면 되는 덧글임.
    내용분석.
    1. [보통 이런분들은 자기가 고작 부산대 따위에 다녀야 된다는 사실에 승복하지 못하는 분들이다.]라고 OT에 안가는 애들을 화끈하게 정의해주셨는데 그런 인간이 꽤 있는 건 아는데 그걸 '보통' 이라고 해버리고, 그 이외에 안 가는 이유에 대해서 대략적으로도 이를테면 가정사정이나 교통비 그런거를 하나도 이야기 안 하고 저것만 말하는 것부터가 아싸에 대한 글쓴이의 부정적 이미지를 풀풀 느낄 수 있다. 물론, 지레짐작이지만.
    2. 3번항목에서 과동아리들으라고 말하기 위해 글쓴이가 말을 하고 있는데 나도 과동아리에 드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굳이 아싸를 할 필요는 없다고는 생각하는데....아싸가 되는 이유를 매우 불쾌하게 적어놨길래 적는다. 아싸가 되는 이유가 대학에 대한 환상이 깨져서라든가 멋대로 적어주셨는데 그런 이유로 아싸가 되는 인간도 분명히 있겠지만 절대다수의 아싸보다 압도적으로 적다는데 1억원을 걸 수 있다. [아싸가 되는 많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아싸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 ] 이 말은 옳다. 근데 그 바로 밑줄에 [오히려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이 남다른 경우가 많다.]라고 적은 것의 주어는 확실하게 '아싸가 되는 많은 사람들'이겠지. 아싸가 되는 많은 사람들이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이 남다른 경우가 많다고 하는 건 아무런 근거도 없는, 일부 인간들에 대한 추측임. 별로 이게 아싸를 까는 말이 라고 하기에도 미묘하고 오히려 내가 과잉반응하는건 확실한데 어쨌든 아닌건 아닌거라고 해야 한다. 그리고 이 문장을 전반으로 해서 밑에 과동아리 들라는 내용 몇줄적고 있는 거므로 걍 저건 '일부'의 아싸에 대한 이야기이다. 만약 내가 과동아리들어라는 글을 쓰게 된다면 절대 저런 아싸를 걍 환상에 취한 애들로 보는 거같은 시각에서 글을 쓰는 짓은 안 하겠지. 글쓴이는 어지간히도 아싸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나는 글을 읽으면서 여겼다. 물론 지레짐작이지만.
    3. 그리고 이건 위에 적은 나의 시시한 글과는 달리....좀더 확실하게 어이없는 부분인데 [그래서 중앙동아리나 다른 대외활동을 찾아 떠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이미 대학생활에 대한 근원적인 회의를 품었으므로) 성공했다더라도 군대라던지....장기간 그 활동을 못하게 되면 끈떨어진 연 신세가 되기 때문이다. ] 라는 부분이다.
    이게 대체 무슨 헛소리인가. 진짜 헛소리다. 동아리에 들어서 자기가 얼마나 활동을 잘 하는지는 자기역량이지만 동아리에 들 정도면, 그리고 대학올 나이쯤 됐으면 대학에 무슨 회의감이 있든 말든 사람찾아서 알아서 잘 하게 돼있고.(애초에 회의감이 들어서 아싸되서 과동아리를 찾는 인원이 아싸의 몇프로일까? 매우 일부에 국한된 아싸에 대한 설교다.) 동아리를 때려치는 경우가 꽤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그 근거가 매우 일부에 국한돼있고 그 이전에 비약이 너무 심하다. 그리고 진짜 아싸라는 인간들은 다 저렇게 단편적으로 삶을 사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중앙동아리 찾아갈 정도의 근성이면 애초에 중동에 들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높고. 그리고 어쩌다보니 아싸가 되서 아싸탈출을 위해 중동든다는 것도 일부고.....걍 하나하나 깔 수가 없는게 다 연결된 말이라서 다 까대야 하니 피곤하므로 넘어가자.
  • 2012.4.8 03:02
    4. 4번의 첫시작이랄까 소제목같은 [대학생활에 근원적인 회의를 품은경우, 고시나 공무원 등등을 1학년때 부터 준비하는 경우]를 보고 나는 느꼈다. 진짜 글쓴이가 아싸들이 아싸되는, 혹은 하는 이유가 적어도 별로 깊게 생각하지 않았을 때엔 대학생활에 근원적인 회의를 품어서 그렇게 된걸로 여기는구나...하는 걸 말이다. 이 파트는 정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나열돼있다.
    [대학생활에 근원적인 회의를 품었다면... 예를 들어 이 대학의 여학우/남학우들은 서울과 왜이리 다르게 생겄을까?] 진짜 이런 회의를 품고 있고, 아니 그냥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아싸가 있다면 얼굴좀 보고 싶다......애초에 부산대에 오는 사람들은 부산근처, 경남경북선이 70퍼이상은 되는 걸로 아는데 굳이 서울을 예로 든건....또 뭐고 서울이 멀어서 그랬다고 한다면 또 생각해보니 저 글 자체가 서울인들이 아싸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건가? 혹은 글쓴이가 좀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라고할까 오히려 글쓴이가 서울에 대해 밑에서 말하시는 그 유명하신 '패배의식' 같은걸 갖고 있는 건가? 하는 쓸데없는 지레짐작까지 하게 하는 글이다. 이런저런 비꼬는 말을 사용했지만 요점은 아주 아싸라는 존재를 진짜 최저의 생각을 하는 인간으로 보게 하는 글로 써져있다는 거다. 아싸라는 용어나 그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어색한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이 글을 보면 세뇌라도 당할 기세다.
    A : [왜 다들 뭔가 모자래 보이지? ] ?? ㅋㅋㅋㅋ
    B : [난 여기에 있고 싶지 않아. 이건 내가 상상하던것에 비하면 정말 x궁창이야.] ?? ㅋㅋㅋㅋㅋ...
    무슨 만화책도 아니고....글쓴이가 쓴 A부분은 아싸들 : 생각하는게 다 자기중심적이고 존나 상대를 깔보는 인간. 이라고 걍 정한 것 같다. 무슨 생각으로 저딴 예를 든건지 이해가 안 간다. 매우 극히 일부랄까 저런 사람 있을까? 싶은 정도다. 이 글은 누구를 위해 쓴 걸까. 그냥 아싸를 극도로 싫어하는 인싸들과 별 생각없이 순수하게 게시판을 돌아다니시는 분들을 위해 쓰신 것 같다. 그 의도가 실제로는 어떻든 그렇게 보인다. 물론 지레짐작이지만. 그리고 B부분은...이쯤에서 하나 말하고 싶은건 아싸가 아니라, 걍 자기 학교에 회의적이 된다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선데. 대학교에 어쨌든 오게 되면 부산대가 아주 쓰레기대학도 아니고 그냥저냥 다닐만한 대학이고, 학비가 매우 싸다는 메리트가 있는 만큼 훌리가 되면 됐지 그렇게 학교를 까대고 다니는 건 진짜로 극소수라고 할까 1000명 중에 1명 나올까 말까한 귀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ㅡㅡ 3월 초장부에는 그렇게 생각으로 까댈수도 있지만 지나면 지날수록 저런 생각 안한다. 애초에 저런 생각을 하는 인간을 아싸의 표본으로 두고 예를 든거라면 진짜....차라리 걍 표본으로 둘 생각없이 아싸를 까기 위해 내가 아싸를 싫어하므로 아싸는 나의 적이므로 글을 썼습니당. 이라고 속시원하게 3줄요약에 적어주시는게 오히려 더 좋을 것 같다.
  • 2012.4.8 03:24
    이쯤에서 다시한번...그리고새롭게 말한다. 이 추레한 덧글은 아싸인 내가 걍 시험기간에 심심하고 우연히 본 글에 태클을 걸기 위해서 억지로 무리가 있는 논지를 진행시켜서 헛소리하고 있는 글이므로 나를 조사해서 실제로 현피라든가 그런 걸 하지 않도록 -_-
    [등등 그러나 당신 무의식 저변에는 나는 이이상 좋은대학을 갈 수 없어 등의 패배의식이 저변에 깔려있다.]
    라는 글을 봤다. B부분의 바로 다음 쓰인 멘트다.
    나는 깜짝 놀라서A와 B를 매우 자세히 관찰했는데 아무리 봐도 A와 B는 현재 대학이 후접스럽다고 하는 내용이지 절대로 앞으로도 자신이 영원히 영구히 절대적으로 다른 더 좋다고 인정되는 학교, SKY서성한등등에 갈수없다고 하는 것이 아닌 것을 확신했다. 혹시 저런 말을 하면 무의식적으로 패배의식을 느끼게 돼있고 덤으로 앞으로도 영원히 편입으로도 재수로도 반수로도 삼수로도 N수로도 다른 유명학교에 갈 수 없는건가? 라는 생각을 글쓴이는 하고 있는 걸까?
    이 파트가 다써졋는데 지워져서 다시 쓰느라 어렵다...기억이 안 난다. 지금 현재에 대해 비관하는 말인 A와B가 어떻게 저런 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지 매우 논리적으로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왜 글쓴이가 이런 문장을 썻는지 생각해봤다.
    걍 아무생각없이 쓰다보니 그렇게 썻다고 믿고 싶다. 만약 진짜로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저렇게 됐다면......어쩌면 나만 AB와 무의식어쩌고 이야기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걸까? 조금 무리를 해서 추론하면 혹시 관계가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해서 아싸테크를 타고 있고 OT에 어쩔 수 없이 안갔지만 회의감이 들어서 안갔다고 판정되는 나인만큼 겜에서 아는 지인들에게 물어봤더니 공대스럽다더라. -_-
    아무튼 글쓴이의 의도가 무엇이든 관계없이 저것은 걍 아싸 전반을 글쓴이가 '저런 인식'으로 보고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거로밖에 안보인다. 디씨도 아닌 이런 사이트에서 이런 어그로쩌는 글을 쓰는 나에게 벌써 나는 후회하기 시작했지만 어쩔수없이 끝을 향해 달리겠다.
  • 2012.4.8 03:34
    그리고 밑에 글쓴이는
    [너의 부산대 생활이 정말 회의 스럽다면, 당장 자퇴해라. 그 불만을 말할 시간과 분노할 에너지를 너의 향상에 써라. 시간과 에너지는 때가 지나면 없어진다. 현실에 대한 불만과 분노만큼 너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중히 여겨라. 넌 할 수있다.] 라고 했다.
    이 말 전체가 아싸에 대해서 하고 있는 말인지 아싸의 단지 초 일부인 학교자체에 존나 회의적인 분들에 대해 쓴 글인지 아니면 혹시 글쓴이가 인싸중에서도 학교 자체에 회의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싸중에서 있는 사람들보다 별 차이 없이 있다는 것을 몰라서 하는 말인지 그런 앞에서도 주구장창 말한 것은 내버려두고 논리성에 대해 생각하기로 했다. 혹시 학교에 회의감이 들면 자퇴하는게 더 나은가? 라는 주제로 일단 말을 해보자면 단연코 아니다. (농담으로 한마디 하자면 애초에 글쓴이식대로 논리를 전개해나가면 자퇴후 부산대보다 우수하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학교에 영원히 진학할 수 없으므로 곧바로 취직테크타야한다. ㅋ.ㅋ.ㅋ.ㅋ.) 글쓴이는 저기서 중요하게 전달하고 싶었던건 진짜로 자퇴하라는 말이 아니라 아싸안되고 열심히 잘하라는 말이라고는 생각....하고싶지만, 그리고 아마 그럴 것이겠지만....그렇다고는 해도 이상한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너무 진지하게 써놔서....진짜 회의적인 사람은 걍 자퇴하란 의미같다. 뭐 아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회의적인 사람'에 대한 이야기니 별로 내가 할말도 없지만 대충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저걸 '아싸에 대한 이야기'로 읽게 되니까, 그리고 글쓴이의 의도가 그거니까. 왜냐면 글쓴이는 보통 아싸들을 회의적이라고 정의해주셨거든 위에서. 어쨌든 끔찍한 이야기가 된다. 걍 아싸 자퇴하란 말인것같다. 그리고 아싸할 시간에 다른 공부하삼 이런 말이다. 글쓴이가 글을 매우 열정적으로 썻기 때문에 대충 읽으면 뭔가 좋은 말 같지만 잘 분석해보면 좀 이게 웃긴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 막말이다. 그리고 아싸에 대한 이야기는 넘어가고 회의적인 인간에게도 걍 자퇴를 하고 따른거 하란 말은 좀 무책임한 말이 아니라고 할 수 없지만......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자신의 주장이라면 거기까지 내가 뭐라고 할 입장은 안 되겠지.
  • 2012.4.8 03:43

    그리고
    [또한 처음부터 고시나 공무원등을 염두해 두었다 해도 절대 과생활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 ]
    까지는 좋았는데....아니 좋다기 보단 걍 그런 주장인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설사 고시나 공무원에 합격했다 해도 너가 졸업한 대학은 평생 너를 따라 다닌다. 공부는 혼자 할 수 있어도, 인생은 혼자 살 수 없다. 명심해라.두번해라.]
    이글이 왜 써졌는지 잘 이해가 안가게 되는 순간이었다. 대체 이 글은 누구를 위해서 쓴걸까? 일단 내용분석부터 가자. 애초에 '설사 ~~해도' 라는 말은 이 상황에 안 맞지만...그런 어법적인 걸 내가 말할만한 능력은 안되므로 ㅌㅌ하고....라고 생각하던 차에 저 마치 명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강요인 저 말의 마지막부분에서 깜짝 놀랐다. [공부는 혼자 할 수 있어도, 인생은 혼자 살 수 없다.] 하나하나보면 맞는 말이지만 이 글에서 보면 인생을 혼자 살 수 없으므로 과애들과 이야기를 하란 건데 사실은 깜짝 놀랄 것도 없이 그냥 글쓴이는 아싸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 대개 깨진다고 생각하므로 (왜냐하면 아싸는 보통 회의적이고 그 회의적인 아싸들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 대개 깨진다는 논리) 그리고 그 이외에 다른 곳에서도 인맥을 구할 만한 형편이 안 된다는 글쓴이의 전제 논리를 바탕으로 할때(내용상 이 전제가 빠지면 말이 안됨. 그러나 이 전제는 더 말이안됨.) 대학때는 과생활에서 사귄 인간만이 미래에 남는다는 말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된다 내가 말하는게 문법에는 잘 안 맞아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감이 오실 것이다. 아주 놀라운 주장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실제로 대놓고 그렇게 말한 적은 없으므로 단순히 나의 망상같은 것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추론한 것이 억측에 망상에 지레짐작이라 할지라도 저 말 자체부터가 조금 이상하단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이까지의 글을 읽고 나는 글쓴이가 중동에서 애들을 사귀고 과에서 애들을 못사귀면 아싸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았다.

  • 2012.4.8 03:56

    5. 자발적의 반대개념으로 우발적이란 말을 쓰셨다면....말이 안 되진 않지만 [자의적] [타의적]이라고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겠다.

    [자발적 아싸는 그냥 고딩때 공부만 하다가 갑자기 환경이 바뀌고 해야될것이 많아져서 겁을 많이 먹어서 아싸가 되거나 환상이 깨지면서 우울증 비슷하게 아싸가 된다.]
    ......위에서 주구장창 말한 내용이기 떄문에 여기서는 내가 생각하는 자발적 아싸가 되는 이유를 말해보겠다.
    1. 애들하고 어울려 놀 돈이 없어서
    2. OT나 MT 등에 참석을 어쩔 수 없이 못해서.
    3. 학점을 위해서. 혹은 공무원시험 등을 위해서.
    4. 그냥 맘에 드는 애 일부만하고 걍 적당히 지내고 아무렇지도 않아서.
    5. OT나 MT같은 거, 대학에서 노는분위기가 싫어서.
    6. 혼자있는게 좋아서.
    7. 별로 어느쪽이든 좋은데 특별히 친해지려고 안하니까 걍 혼자 있는게 돼서.

    혹시 노는 분위기가 싫다, 같은 것을 대학생활에 회의적이다~라는 걸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내가 20초만에 대충대충 생각해서 적은 7개의 항목 이외에도 수많은 이유가 있을 텐데, 그리고 애초에 글쓴이가 말한 자발적 아싸의 정의는 진짜 걍 아싸들 전체를 걍 모욕하려고 쓴거로 밖에 안 보인다.. 애초에 저게 자발적 아싸일까? .....저건 자타 전부 될 것 같고 어느쪽인지 하나 정하라면 타의에 가까운 이야기다.

  • 2012.4.8 04:09
    6. 결론에 대해서.
    [결국 자기가 자신을 아싸로 만드는 것 말고는 누구도 당신을 아싸로 만들 수 없다. ]라는 말은 자의적 아싸일 떄는 자신이 아싸가 안 되면 되고, 타의적 아싸일 경우에는 사과하면 된다는 의미에서 말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 밑부분의 글을 보게 되면, 그리고 글 전체 내용을 보면 아싸를 반드시 고쳐야하는, 무슨 병의 일종으로 생각하시고 있는 것 같은데 아싸가 조별과제가 힘들다든가 혼자 밥먹기같은게 어색하다든가 그런 어려운 점이 확실히 있지만 아싸가 되서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상당히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 게 좋을 겁니다. 설마 여기서 무슨 메리트가 있냐고 묻진 않겠징? 1.돈이덜들어감2.술을덜먹음3.친해지고싶은놈과만친해질수있음4.조별과제도무슨왕따급아싸가아니면솔까말힘들건없고.5.쉽게말해본격적으로공부하기쉬움6.여러가지취미생활을할수있는시간이됨.7.아싸도하나의특별한경험.
    뭐7번은 좀오버한감이있고 없는 내용도 있고 좀 이상한 내용도 있겠지만 대충생각해도 그럭저럭 좋은 점이 있음. 그렇지만 특별히 피해를주는 민폐아싸는 진짜 욕먹어도 싸지만 그건 민폐인싸도 마찬가지고. 글쓴이가 아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이해하고 그렇게 말하는 것도 나름 일리가 있지만 논지가 그런게 엉망이고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부정적으로 글을 싸댄게 매우 맘에 안듬. 아싸에 무슨 메리트가 있는간에 더러운 패널티도 있지만....
    아무튼 글을 계속해서 봅시다.
    [부산대가 싫으면 떠나고 부산대가 하잘것 없게 생각 된다면 각계각층에서 대단한 활약을 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이 많음을 알고 자랑스럽게 여겨라. ]
    내생각에 글쓴이는 진짜 아싸들을 걍 싸잡아서 부산대를 ㅈ으로 보는 애들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하는 건 좋지만 이 상황에서 하는 논리라고 보기도 이상하고 떠나라고 하면서 동시에 자부심을 가지라던가 하는 것도 이상하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진 알거같음. 아싸들은 대개 부산대를 그지로 알고잇는데 그딴식으로 인식할거면 걍 떠나라. 떠나기 싫으면 좋은선배들 있다는거기억하고 자기학교를 자랑스럽게여기려고 노력해라. 같은 말을 하고싶은거같은데 확실히 그냥 나도 그렇게 받아들여도 되는 문장이지만 글을 읽다보니 열받아서 꼬투리를 하나하나잡고싶어지는 심정이었습니다. 글을 오래쓰다보니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개소리를 하게 되는군요 빨리 끝내야겟음.
  • 2012.4.8 04:22

    7. 지금 꺠달은건데 저 세줄요약대체뭐임? 처음 읽을 때는 걍 순수하게 기분나쁜 말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매우 핵심적인 주장이 담겨있더군요. 글쓴이의 능력에 솔직하게 감탄했음.


    [- 꼬우면 자퇴해라. 빨리해라.] ???걍 아싸들한테 하는 말인거 같은데 뭐 알고 있습니다. 글쓴이가 아싸들을 무의식저변에 패배의식이 팽배하시고 자기 대학전나싫어하는 애들로 보고 계시는거. 그래서 이런 말을 하는 거겠죠. 어차피 위에서 주구장창해댔던 이야기의 요약이니까 길게 말할 것도 없음. 근데 말이 너무 공격적이고 기분나쁨. 그래서 나도 덧글을 기분나쁘게 썼음. ㅋ.ㅋ.ㅋ

    [- 그래도 다녀야 겠으면 자부심 쩔게 가져라. - 잘못한거 있으면 빨리 사과해라.] 비슷비슷한 겁니다.

    어쩄든 새벽내내 셤공부는 안하고 뻘짓을 해대니 기분이 상쾌하군요. 다음에 어떤 덧글이 기다릴지, 혹시 제 정체를 알아서 실제의 저에게 어떤 피해가 올지 매우 불안불안합니다. 아무튼 정신이 약간 나가서 쓸데없이 걸지 않아도 될 부분에 태클을 팍팍 걸어버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글쓴이님처럼 요약을 하자면...

    -좀 알고 써라. 막휘갈긴다고 다 글이 아니다.
    -꼭 쓰고 싶으면 논리적으로 어긋난부분은 좀 맞게 써라. 사실도 이상하지만 논리도 이상하다. 어느정도 아싸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줘야하고 너무 글이 편파적이라고 할까 치우쳐있다. 그 모든게 아싸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나오는 것 같지만. 이 글을 읽는 아싸가 먼생각이 들지좀 생각하고 써라.
    -잘못한거 알았으면 이 글좀 고쳐라.

    -_-. 쓴 내가 봐도 기분 나쁜 요약이네요. 그럼 너무 헛소리를 지껄여서 졸리진 않지만 무서워졌으니 이만 도주하겠습니다. 하실 말씀이 생기시면 쪽지를 보내주세요.언제 볼지는 몰겠지만...물론 덧글로 쓰셔도 답변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본다면... 폰 번호는 제가 아는 사람들이 보고 저라고 생각할까봐 적고 싶지 않네요. 아싸니까. 참고로 전 어떤 메일도 절대 확인하지 않기때문에 메일을 말해도 의미가 없고. 쪽지or덧글로 부탁합니다. 갠적으로 덧글이 좋을것같습니다. 이렇게 오래휘갈겼으니 몇일간은 확인하러 올거니까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이 글이 2개월 전에 적혀있으므로 내 덧글은 단순한 뻘글이 될 것 같음.

    마지막으로 괜히 편안하고 피스한 분위기의 마이피누에서 소란피워서 죄송합니다. 분위기를 흐리자는 의도는 절대 아니었고......그냥 글에 대한 불만을 조금 길게 토로한 덧글이라고, 다른 의미에서(-_-) 분위기를 살려주는 글이라고 여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제있으면 수정하거나 지우겠습니다.

  • 오우.. 윗 분의 짧은 댓글을 보니까 아싸가 왜 생기는지 알 것같습니다. 물론 보긴 했는데 읽지는 않았습니다.
  • 윗분의 반박댓글도 대단하네요
  • 아싸가 사실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윗분의 반박댓글에 부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싸가 생겨나기 극히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노는 데에 시간과 비용의 소모가 너무 심해서 참여 잘 안 하게 되더군요...
  • @深影
    위리안글쓴이
    2012.5.10 00:27
    쩝 그냥 지울까요? 근데 사람이 괜히 아싸니 인싸니 신경쓰다가 보면 훅 가는 경우가 있어서..
    저글 쓸때 제 마음상태가 글에 좀 들어가 있었습니다.
  • @위리안
    2012.5.10 00:30
    지우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뭐 이 글이 그렇게 격한 논쟁을 불러오는 글도 아니고....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 2012.7.23 08:56

    지극히 인싸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작성한 본격 아싸 까기 글인 듯 싶네요.

  • 이 글은 전혀 공감할 수 없네요. 아무짝에 말도 안되는 소리만 늘어놓은건데 ㅋㅋ 단적으로 저는 학기초 행사는 전부 참가 안했고 과행사는 종강총회만 갔고 과동아리도 없으며 아무 것도 한게 없는데 잘만 인싸질 하는데요
  • 나이가 들으니 그냥 앗싸가 됬슴다 헤헤 ㅎ
  • '피'라는 분은 반쯤은 재미로 쓴 글에 지나치게 분석적이고 진지하게 답하는군요. 저런 사람 너무 피곤함. 아침밥상에 담긴 어머니 심리 분석으로 논문 한 편 써보라고 해도 할 사람일 것 같음.
  • @오프로드
    우리는 말씀하신것도 가능하게 하는 '시험기간' 이라는 마법의 시간이 있죠. 뭘해도 신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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