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부담스러운가봐요...

글쓴이2013.09.15 20:11조회 수 188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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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제가 매력이 없거나ㅋㅋㅋㅋ

전 나름 제가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약속없어도 바쁜것처럼 하고

그아이가 페북접속중인데도

읽히지도 않은 카톡이지만 답장 하염없이 기다리고

저도 제가 눈치없는거 알아요 물론 잘 안될거란것도 알아요

근데 근래에 여자친구도 몇명 만나봤지만 지금처럼 절실했던 적은 없어요 언젠간 제맘을 알아줄거라거 믿는건 너무 희망적인 기대같네요

그아이를 위해서 포기해야되는것도 알아요 귀찮고 불편할태니까

근데 제 욕심때문에 그게 안되네요 하루종일 걔만 생각나는데 어떻게 그래요 썪어문드러진 동아줄이지만 최대한 조심조심 메달려있어야지요ㅋㅋㅋ

전 제가 쿨한줄 알았어요 전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들어도 괜찮은척... 여자를 꼭 만나야하는지 필요도 못느끼고

근데 완전 찌질하네요 전혀 괜찮은척도 못하겠어요...

혼자 답답해서 두서없이 이래저래 글 쓰네요

맥주한캔하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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